![[사진=연합뉴스]](/data/photos/201907/13015_12662_465.jpg)
[청년일보] 경찰 내부 감찰반을 소재로 한 한석규 주연의 심리 스릴러극 OCN '왓쳐'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 방송한 '왓쳐' 1회 시청률은 3.0%(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는 3.6%까지 올랐다.
'왓쳐'는 1회부터 경찰 잡는 경찰 '감찰'을 전면에 내세우며 내부자들이 속내를 숨긴 채 서로를 탐색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눈여겨 볼 대목은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한석규의 디테일한 연기와 혈기 왕성한 서강준의 호흡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 예상된다.
김두환 기자 cub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