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417/art_17140844095295_784ffa.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올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개인소비지출(PCE)에 주목했다.
미국의 올 1분기 GDP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2.4%를 하회한 1.6% 증가했다. PCE 지수는 직전 분기 1.8%를 상회한 3.4% 상승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확산에 장이 흔들린 모습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12포인트(0.98%) 내린 38,08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3.21포인트(0.46%) 내린 5,048.42를, 나스닥 지수는 100.99포인트(0.64%) 하락한 15,611.76을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금리 동결 가능성은 90.5%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