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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마감…S&P500 0.13% ↑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시장은 금리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 흔들린 모습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지속해 온 시장에 찬물을 끼얹으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방압력으로 작용한 모양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99포인트(0.08%) 오른 38,884.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96포인트(0.13%) 상승한 5,187.7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69포인트(0.10%) 하락한 16,332.56을 나타냈다.

 

기술주 흐름을 주도해 온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3%대와 1%대로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올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1.1%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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