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용일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사랑의 PC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2407945636_c31f23.jpg)
【 청년일보 】 NH농협손해보험(이하 NH농협손보)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함께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PC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는 2006년에 설립돼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기기 지원과 고용 확대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다.
지난 24일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손보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향후 3년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PC 등 전산기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서국동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용 전산기기를 기부해 탄소중립을 위한 순환경제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손보는 사회적 가치를 제고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