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마포는 장기미취업 상태이거나 1인 가구 생활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가 어려웠던 청년을 대상으로 바른자세 교정 운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기개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서울청년센터 마포]](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8/art_17518559888834_e472de.png?iqs=0.41519484396775486)
【 청년일보 】 서울청년센터 마포는 장기미취업 상태이거나 1인 가구 생활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가 어려웠던 청년을 대상으로 바른자세 교정 운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기개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른자세 운동인 SNPE(Self Nature Posture Execise)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다. 평소 잘못된 몸습관으로 갖게 된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의 문제를 바로 잡아보고 체형 고민 해소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은 6주 동안 단순한 자세 교정을 넘어, 전문가에게 바른자세 운동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음으로써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세교정을 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체형고민 해결을 위한 작은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기에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형성되는 공감대 속에서 지역 내 또래 간 교류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돼 이목을 끌었다.
센터 관계자는 "총 2기로 진행된 바른자세 교정 활동은 잘 마쳤고, 지금은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몸과 마음건강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나만의 집밥 루틴 만들기라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면서 "최소한의 건강한 식재료로 맛있고 건강한 식생활을 해보는 경험이 삶의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