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펫가구 브랜드 피케아가 오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케이펫페어 서울'에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사진=피케아]](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3/art_1755160451271_805eb0.jpg)
【 청년일보 】 프리미엄 펫가구 브랜드 피케아(PKEA)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인들을 만나 공간과 삶을 디자인하는 프리미엄 펫가구를 선보인다.
14일 피케아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외 오더 메이드 프리미엄 펫가구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케이펫페어 서울'에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케이펫페어 서울은 펫산업을 리드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인테리어 등 리빙부터 푸드·헬스케어, 용품, 서비스·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피케아는 '2025 케이펫페어 서울'에 참가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많은 반려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간과 삶을 디자인하는 프리미엄 펫가구를 표방하는 브랜드 피케아는 기능성과 디자인은 물론, 정서적 가치까지 담은 제품을 통해 반려가족의 일상에 더 나은 선택지를 제안하고 있다.
피케아의 펫가구는 유럽산 프리미엄 원목과 맞춤형 패브릭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며 국내 공방에서 수작업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간 크기, 톤, 소재 등 고객 니즈에 맞춘 1:1 오더메이드 및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 및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을 적용해 기능성과 미감을 모두 갖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니멀, 내추럴, 모던 등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로 어느 공간이든 잘 어울리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루피노 베드 ▲브릿지 베드 ▲송치체어 등이 있다. 루피노 베드는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이자 공간의 미감을 완성하는 오브제로, 천연 원목과 고급 패브릭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스며들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브릿지 베드는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쉼의 구조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두 개의 프레임 사이에 텐션감 있는 패브릭을 고정해 해먹처럼 유연하게 몸을 감싸며, 반려동물에게 안정적인 휴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송치체어는 친환경적인 송치 에코퍼와 견고한 프레임이 만나 완성된 반려동물 전용 소파다. 포근한 촉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특별한 휴식 공간을 선물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피케아는 '2025 케이펫페어 서울' 박람회 기간 동안 반려인들을 위해 전 제품 20%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참가자 전원에게 스티커 또는 스카프 중 하나를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참가 방법은 피케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피케아 부스(B-12)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게시글에 업로드해 인증하면 된다.
이 밖에도 피케아는 이번 케이펫페어에서 한정판 펫보울을 선보인다. 모던한 원목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도자기 볼을 더한 제품으로, 20세트 한정으로 출시돼 이번 박람회에서만 만날 수 있다. 또, 케이펫페어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스카프, 다용도 텀블러백 등 특별한 굿즈도 공개한다.
남상민 피케아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은 동반자로 여기는 트렌드를 반영,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에서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케이펫페어에서는 보다 많은 소비자를 만나 피케아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