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행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중소벤처기업부]](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5/art_17564248319505_168550.png)
【 청년일보 】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가 전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동행축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 소비를 이어가고, 소비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인 온·오프라인 소상공인 2만9천개사가 참여한다.
온라인에서는 쿠팡과 G마켓(지마켓) 등 민간 온라인 쇼핑몰과 정부·지방자치단체 운영 공공쇼핑몰 등 80여곳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약 2만6천개사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타임딜과 단독딜, 테마별 기획전이 열리며 할인쿠폰, 무료배송 등 다양한 판촉 행사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아시스·그립 등 9개 플랫폼에서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와 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지난 5월 동행축제 대표 상품으로 선정된 '동행제품 100' 제품도 롯데온과 쿠팡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마존, 타오바오, 라쿠텐, 쇼피 등 8개 글로벌 유통 플랫폼에서도 우수 중소기업 400여개사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동행축제에는 백화점·중소슈퍼 등 유통사도 동참한다. 롯데백화점(잠실·부산)과 신세계백화점(부산) 등에서 소상공인 제품 특별 판매전이 열리며, 구매 고객 대상에는 온누리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200개 동네슈퍼는 공동으로 30여 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지역축제와 전통시장 행사와도 연계한다. 공영홈쇼핑, 엔에스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7개 TV홈쇼핑사는 상생기획전을 진행하고 경품과 적립금 추가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국 전통시장 2천500여 점포의 상품을 네이버와 우체국쇼핑, 현대이지웰, 롯데온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할인 판매한다. 온누리굿데이를 포함한 10개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도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진행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결제액의 1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 49곳의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에서 사용한 결제액에 대해선 20%까지 돌려준다.
또 비씨·KB국민·NH농협 등 7개 카드사가 전국의 전통시장, 백년가게,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에서 카드 이용시 할인, 적립,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동행축제의 다양한 판매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동행축제는 국민과 소상공인분들께서 만들어가는 상생의 장으로 이번 동행축제가 내수소비 회복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나아가 일상 속에 스며있던 소상공인 제품들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분들께서 그 속에 담긴 소소한 이야기와 정성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