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4대 대형 회계법인 중 한영회계법인 외에는 컨설팅 부문 매출이 감사 부문보다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컨설팅을 담당하는 각 네트워크 회계법인의 매출도 큰 폭으로 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회계연도 기준 삼정회계법인의 매출에서 경영 자문 비중은 49.75%로 절반에 달했지만, 회계감사 비중은 32.46%에 그쳤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