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DL건설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친환경 공사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도심 내 비산먼지 저감 노력을 인정받았다.
DL건설은 14일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서울시가 지난 2021년 도입한 시책으로, 도심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한층 강화된 관리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1년간의 자율 이행 사항과 참여도를 평가해 우수공사장 16곳과 건설사 3곳을 선정했다.
DL건설의 서소문 10지구 현장은 미세먼지 저감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현장은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현장 구성원 전원이 예방 활동에 동참하는 등 강화된 기준을 철저히 이행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의무화 대응 방안'을 수립해 현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저공해 차량으로 제한하고 관리 감독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공사 차량 실명제 및 수시 교육 ▲현장 주변 도로 1일 2회 이상 살수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실시간 관제 ▲무인 살수 시스템 가동 ▲미세먼지 흡착 필터 설치 등 다양한 저감 대책을 현장에 적용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서울시로부터 친환경공사장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당사 현장이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현장이 무사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