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5일 장 초반 급락하며 프로그램 매도 호가에 대한 일시 효력정지 조치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을 기해 코스피200 선물 가격 급락으로 인해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22% 하락한 719.80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 동안 프로그램 매도 주문이 일시적으로 제한됐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거래 종목 가운데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이번 매도 사이드카 발동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지난 2일 이후 나흘 만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투자심리 위축이 주가 변동성을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