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이브가 목표주가 상승 등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2분 기준 전장 대비 3.02% 오른 39만2천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브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5% 증가한 2조6천499억원, 영업이익은 72.9% 감소한 49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9% 감소했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이를 두고 "게임 마케팅 및 북미 자회사 구조조정, 라틴 보이그룹 데뷔에 대한 일회성 비용"을 이유로 들었다.
이 연구원은 "올해 BTS의 대규모 활동과 (다국적 걸그룹) 캣츠아이의 북미 대중성 확보로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IBK투자증권 김유혁 연구원도 "BTS의 앨범 발매와 광화문 공연, 월드투어 개시 등 올해 예정된 이벤트가 성장 동력(모멘텀)이 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BTS 월드투어의 실적 가정에 모객 수와 평균 티켓 가격을 상향 반영하며 하이브의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67.8%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