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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적 역량 결집"...국토부 등 주요 부처 '교통 혼잡 완화 TF' 가동

비상 상황 대비한 선제적 조치 및 조속한 대책 마련
인센티브 부여 통한 대중교통 수요 분산 전략 수립

 

【 청년일보 】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과 고유가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정부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7일 관계 부처가 대거 참여하는 '대중교통 활성화 및 출퇴근 혼잡 완화를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TF는 승용차에 집중된 교통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분산 유도하여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국토교통부를 필두로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주요 부처들이 원팀 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한다.

 

현재 TF는 공공부문의 출퇴근 유연화 도입과 혼잡 시간대 이외의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이는 지난 3일 청와대가 에너지 수급 불안 대책의 일환으로 언급한 '자발적인 수요 이동 유도' 방침과 궤를 같이한다. 정부는 즉시 시행 가능한 조치들을 우선 집행하고, 구체적인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이달 말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비상 상황 속에서 범정부적 역량과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승용차 쏠림 현상을 완화하여 국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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