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기상청은 서울시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 40분을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표=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01250/art_160781499125_854ad2.jpg)
기상청은 이와 함께 성남을 비롯한 경기 16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성남·부천·남양주·안양·시흥·의정부·광명·군포·하남·구리·의왕·포천·동두천·가평·과천·연천이다.
이와 함께 오전 8시를 기해 인천·강화·옹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전 8시를 기해 철원·화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고 오전 9시에는 인제군 평지, 양구군 평지,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