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랭스터디카페(대표 곽철화)는 지난 12일 서현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랭스터디카페 서현점은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콘셉트와 매장 관리 시스템을 자랑하며 일반 카페와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모았다. 카공족, 샐러던트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객 니즈에 맞는 탁월한 업무·학습환경 공간 제공으로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랭스터디카페에서 시간권을 구매한 고객은 담요, 충전기, 노트북 거치대 등 업무와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테이블에 무선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공용 PC, 사무용 복합기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랭스터디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레모니카노’는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 시즌 메뉴인 ‘메리 스트로베리 음료 3종’을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료 외에도 디저트·브런치까지 판매하고 있어 2030대 직장인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의 고객층이 즐겨 찾는다.
랭스터디카페 곽철화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카공족들이 갈 곳을 잃었다"라며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하여 고객들이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고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현점은 랭스터디카페 전 지점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이 상주하는 유인 스터디 카페이며 입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발열 체크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손 소독제 비치 및 스터디존, 화장실, 카운터 등 모든 공간을 소독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