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한국광고PR실학회는 한국캐릭터협회 등과 함께 지난 25일 중국 연태지부구와 한중 경제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클라우드 네트워킹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제교류를 위하여 부산광역시 동구, 울산시 중구등도 같이 참여하여 진행을 하였으며, 중구측에는 연태지부구 이청계부구청장, 중국광고협회 저우중빈 비서실장, 로동대학교 후쇼칭원장등이 참여했다.

연태지부구 이청계부구청장은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한국의 기업들을 연태지부구로 초정하여 문화경제 발전에 더 힘을 쓰겠다"며 "한국광고PR실학회와 같이 업무협약을 하여 연태지부구에 사무소를 개설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해외사무소 개설로 한국 기업들에게 중국 진출시, 중국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할 때 광고에 도움을 주고자하며, 한중 광고에 관련된 학문적 교류로 폭 넓은 연구에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광고PR실학회 이진우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과 심도있는 경제,문화 교류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오늘 참여한 기업 대부분이 경제 문화와 연관된 기업이라 상생발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했다.

한국광고PR실학회는 교육부 산하의 기관으로, 광고마케팅 분야를 리드하고 있으며, 광고홍보 실무에 기여할 수 있는 주제들을 모색하고 발전시키는 연구 영역, 우수 광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노하우를 개발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