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크라운제과 주가가 장초반 급등했다.
코스피 상장사 크라운제과는 8일 오전 9시4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7.15%(2350원) 상승한 1만6050원에 거래됐다. 크라운제과는 이날 장초반 한때 17만550원까지 상승했다.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가 윤 전 검찰총장과 윤씨 종친이라고 알려지면서 크라운제과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차기 대선 유력 후보로 언급된다.
윤 전 총장의 고향은 충남 논산이다. 크라운제과 스낵 공장은 충남 아산에 있고 50개 영업소 중 하나가 서산에 있다. 이에 투자자들이 크라운제과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