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414/art_16179450233404_740dc8.jpg)
【 청년일보 】 CS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CS는 9일 오후 2시까지 전 거래일보다 29.94%(1060원) 상승한 4600원을 유지 중이다. 이에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할 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한가가 마감 시간까지 유지되는 경우 CS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게 된다.
이재명 지사가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유권자 1004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조사한 결과(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3.1%포인트 ), 이 지사를 꼽은 응답이 전체의 24%로 최다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8%로 7%포인트 하락,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한국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성인 3591명을 접촉해 1004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S는 차기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테마주로 거론된다. CS의 정홍식회장은 이재명 지사와 중앙대 동문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