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용 RPG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의 예약판매를 25일부터 시작한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으로 지원한다.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는 몬스터와 인연을 맺고 키워 공존하는 '라이더'가 되어 몬스터 헌터의 세계를 모험하는 게임이다.
모든 리오레우스가 어딘가로 날아가 버린 세계에서, 위대한 라이더 '레드'의 피를 받은 주인공과 알을 부탁받은 용인족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에 의해 '파멸의 날개'를 둘러싼 장대한 스토리가 시작된다.
본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는 주인공과 스토리를 수놓는 캐릭터, 라이더와 인연을 맺는 몬스터를 웅장한 세계관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약 특전으로 특제 퍼즐을 제공하며 초회 특전으로 다운로드 콘텐츠 에나의 의상 '카무라 접수원 코디'를 지급한다.
또한, 게임 소프트웨어와 오리지널 굿즈 3종을 특제 박스에 동봉한 초호화 한정수량 특별판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 오리지널 굿즈 세트도 판매할 예정이다.
게임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캐릭터 피규어 아미보 3종의 예약판매도 동시에 시작한다. 게임 안에서 사용하면 각각의 아미보에 대응한 덧입는 장비를 입수한다. 또한 1일 1회, 여러 가지 아이템을 입수하는 '츠키노 점'을 볼 수 있다.
예약 판매와 함께 무료 체험판이 배포된다. 체험판에서는 게임 초반을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며 저장 데이터는 제품판에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가 있으면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인연의 호석'을 입수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는 7월 9일 정식 발매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