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 년 사이 100만원을 훌쩍 넘는 출고가 수준이 형성되는 등 스마트폰의 몸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내수 시장에서 출시되고 있는 주요 스마트폰들의 출고가가 곧 200만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에 스마트폰 기업 '와써폰'은 '갤럭시노트9'를 40만원대에, '갤럭시노트8' 및 '갤럭시S9'을 30만원대에 제공하는 최대 70% 감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와써폰은 고기능성 제품 LG G7 thinQ와 V40은 물론 갤럭시노트9까지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이러한 기기들과 갤럭시S9, 갤럭시노트8까지 합리적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와써폰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왓썹폰'에서 상세한 상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를 친구 추가한 뒤 상세 내용을 안내 받고 상담을 받은 후 맞춤형 기기를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