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 금융업계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포용금융 실현을 위해 장애인 고용 확대에 본격 나섰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7일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은행연합회와 함께 ‘은행권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6일 체결한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고용 제도, 지원 사업, 컨설팅 등 금융권에 적합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은행권은 발달장애인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 창단 사례 등 장애인 고용 확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또한, 금감원과 고용노동부 등 협약 체결 기관은 실행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민관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금융투자업계(4월)와 보험업계(5월) 관련 금융사 및 협회와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 유관기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과제를 지속 추진해 금융권 전반에 장애인 고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