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이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상장사 대웅제약은 28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13%(8000원) 상승한 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웅제약은 중등증·중증의 미간 주름이 있는 환자 473명을 대상으로 중국 임상 3상을 실시한 결과 나보타 투여군의 4주 후 미간 주름 개선 정도가 92.2%로 나타나 대조약(86.8%)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비열등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앞서 나보타는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세계 55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해 약 80개국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