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예정화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마동석이 영화 내에서 "사랑에 대해 순정남이다"라고 밝혀 그의 연인을 암시한 발언이었기 때문이다.
15일 마동석이 영화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그의 연인 예정화를 언급,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그는 영화 내용 처럼 자신 역시 사랑에 대해 순정남이라고 밝혔다.
마동석은 지난해 개봉한 코미디 영화 '부라더'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도 "예정화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공개연애가 부담스러운 면도 있지만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예정화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해까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지만 2017년 이후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가 남긴 마지막 사진은 교복을 입고있는 사진이다.
예정화가 어떤 행보로 다시 대중 곁을 찾을지 기대가 모이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