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DUICA[듀이카]는 1일 사회복지학 전공이 수시모집을 앞두고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학 전공 김강현 교수는 "졸업 후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증은 기본적으로 취득할 수 있고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생긴다. 이에 해당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을 더욱 전문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용기를 갖고 지원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 교수는 "졸업 후 사회복지사가 지녀야 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을 위해 전문적인 수업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국대 DUICA[듀이카] 사회복지학 전공은 사회복지사는 물론 다문화가정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원을 위한 건강가정사 자격증과 행정관리사 2급과 3급 자격증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수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듀이카는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캠퍼스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한 동국대 DUICA[듀이카]는 남산자락 아래 자리잡아 3호선 동대입구역, 3·4호선 충무로역 등 교통이 편리하다. 수업료는 실기 중심 영화학 전공을 제외하고 일반 4년제 대학의 70% 수준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