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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심경 언급에 쏠리는 시선

사진=MBN 뉴스 화면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가 심경을 전했다. 그는 한 달 전으로 돌아가면 다른 선택을 할 것이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0일 공주치료감호소에서 김성수의 신병을 넘겨받아 유치장이 있는 양천경찰서로 이송했다.

오전 11시 33분쯤 경찰서에 도착한 김성수는 취재진이 심신미약이 인정되지 않은 것에 대한 심경을 묻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동생이 공범이 아니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동생이 피해자를 잡고 있을 때 흉기를 사용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오'라고 말했고, 피해자가 쓰러진 후에 흉기를 사용했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말했다.

김성수는 유족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너무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 달 전으로 돌아가면 다른 선택을 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는 "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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