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가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남편 송중기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까지 덩달아 이목을 끌고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SNS 계정에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유아인과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아인은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고 송혜교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민낯임에도 남다른 피부를 자랑한다.
마치 오누이같이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새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오늘(21)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는 "송중기가 잘 하라고 했다"고 밝혀 이모글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