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남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나영 남편 A씨가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된 것. 이에 과거 김나영의 발언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3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B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김나영은 남편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한 바 없다. 그는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는 일"이라고 말할 뿐이었다.
지난 2016년 12월 21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김나영은 남편 직업에 대해 "내가 너무 모르는 분야의 일을 하더라. 그래서 아무리 얘기를 들어도 모르겠더라. 돈을 뭐 이렇게 하는 사람 같다. 그런 증권을 많이 보더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에서도 역시 같은 말을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