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남상일 서울보증보험 경영지원총괄전무(오른쪽), 방영탁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가운데), 김진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사무처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GI서울보증]](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1041/art_16342166275803_10b387.jpg)
【 청년일보 】 SGI서울보증보험은 1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아동 및 청소년 보호시설의 노후가전 교체를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인 '그룹홈'을 대상으로, 전국 50개 그룹홈의 노후된 가전제품을 교체해 주는 '구해줘 가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구해줘 가전'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생활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의료ㆍ교육ㆍ주거ㆍ환경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