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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탁집 아들 과거, 중국 톈진서 무슨 일 했나?

사진=SBS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과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앞서 그의 과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제작진 측은 아직 그 일에 대해 밝힌 바 없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홍은동 포방터시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탁집 아들은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백 대표에게 연락해 "다시 잘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그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백 대표는 "내가 왜 사비까지 써가면서 하루에 10마리 씩 자르라고 했겠느냐. 사진은 왜 보내줬겠느냐"며 "아무 생각 없이 일주일 동안 잘랐다는 소리다"라고 말했다.

특히 백 대표는 "내가 왜 이렇게 하는 지 아느냐"라며 "다시 돌아갈까봐 그런다. 다시 과거로 돌아갈까봐"라며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느냐. 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지 않느냐"라고 훈계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그가 중국 톈진에서 수출 쪽 일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자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밝히기 싫어했던 그는 백 대표의 설득에 어떤 일을 했는지 털어놨고, 결국 그 부분은 묵음처리되어 나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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