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성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들이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가 아들 시하의 유치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4살 남자 아이가 등장했고, 봉태규는 "시하와 가장 친한 아이"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조성모의 아들 조봉연이었다. 조성모와 쏙 빼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장윤정, 도경완은 "조성모와 많이 닮았다. 아이가 밝다"며 귀여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성모는 오늘(2일) 방송된 KBS2에 다시 한 번 등장, 뜀틀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