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산이가 최근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점을 대중에게 전파했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세먼지 나쁨으로 폐 부르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산이는 "저는 지금 광화문에 나와있습니다"라며 "제가 광화문에 온 이유를 직접 말하는 것 보다 여러분들이 직접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광화문에서 미세먼지와 관련, 현장에 참석해있다. 특히 그는 마스크까지 준비, 남다른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또 산이는 "맑은 공기를 마시는 건 기본적인 권리다 권리"라며 맑은 공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그는 '저의 소원은 마음껏 숨쉬기 입니다'라는 글귀가 써있는 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산이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