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후 사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한 사례가 처음 보고됐다.[이미지=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6099305006_f6df0c.jpg)
【 청년일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후 사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한 사례가 처음 보고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1일 이상반응 신고 현황 가운데 추가접종 뒤 사망한 것으로 신고한 사례가 1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접종한 사례라고 전했다. 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추가접종은 백신을 권고 횟수만큼 맞은 뒤 예방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 시점 후에 다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얀센 접종자,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등에 대한 추가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