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성재가 가수 솔비가 아닌 아티스트 솔비의 작품에 푹 빠졌다.
지난 15일 방송한 tvN '탐나는 크루즈'에서 솔비는 일출을 보며 그림을 그렸다.
평소 솔비는 선상에서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로망이었다. 그는 떠오르는 해를 한참 바라보다가 그림 한 점을 완성했다.
이성재는 솔비의 그림을 보고 "바로 경매에 올려라. 내가 살게. 멋지다"라고 만족해했다.
이성재의 로망은 걷는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크루즈 구석구석을 거닐며 산책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성재의 첫째 딸 이인영 씨는 같은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인영 씨가 현재 캐나다에서 생활 중이기 때문에 내년 3월에 캐나다에서 결혼식을 한 번 더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