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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특징주]LG전자, 벤츠에 인포테인먼트 공급·애플카 기대감에 '급등'...메드팩토, 면역항암제 임상 부작용 소식에 하한가 外

 

【 청년일보 】13일 금일 특징주로는  LG전자가 벤츠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였다. LG전자는 지난 12일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세단인 2022년형 EQS 모델에 플라스틱 올레드(P-OLED)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힌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기관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관련 소재·장비주들이 급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 협력업체인 나라엠엔디, 지아이텍 등과 2차전지 소재·장비업체인 하나기술, 피엔티), 원익피앤이 등이 강세로 마감했다.

 

반면 신약 개발 기업인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백토서팁’의 병용 임상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확인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 LG전자, 벤츠에 인포테인먼트 공급·애플카 기대감에 '급등'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20% 오른 14만5천500원에 거래를 마감. 주가는 장 한때 15만원까지 오르기도 함.


LG전자는 전날 4.98%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이날도 오름세를 보였다고.


LG전자는 12일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세단인 2022년형 EQS 모델에 플라스틱 올레드(P-OLED)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힌 바 있음.


'애플카'를 추진하는 애플이 LG전자와 협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 상승을 견인.

 

LG엔솔 수요예측 흥행에 관련 장비주 급등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나인테크[267320]는 가격 상승 제한폭(29.78%)까지 오른 5천600원에 거래를 마감. 나인테크는 LG에너지솔루션에 2차전지 조립공정장비를 납품하는 회사.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 협력업체인 나라엠엔디(17.77%), 지아이텍(14.69%) 등과 2차전지 소재·장비업체인 하나기술(11.35%), 피엔티[137400](6.90%), 원익피앤이(4.76%) 등도 강세로 마감.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마감한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2천대 1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짐.


기관 입찰 규모는 1경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 공모가도 희망 범위 상단인 3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LG에너지솔루션은 14일 수요예측 경쟁률과 확정 공모가 등을 발표.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이 기업에 납품하는 소재·장비주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 또 삼성SDI 등 다른 배터리업체의 상대적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전망.
 

퍼스텍, 삼성전자 M&A 기대감에 급등


퍼스텍 주가가 최근 로봇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대형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상한가.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퍼스텍은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86% 오른 4,240원에 거래를 마침.


회사는 최근 로봇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대형 M&A에 나설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인수합병 추진 가능성에 대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밝힘. 


앞서 지난해 8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에 향후 3년간 240조원을 신규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신설된 로봇 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지난달 12일 정식 조직인 로봇사업팀으로 격상. 


1975년 설립된 퍼스텍은 전자계산기기 관련기기 생산, 임대서비스업, 방위산업, 정밀기계 생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 개발사업인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면서 로봇 관련주로 분류.
 

메드팩토, 면역항암제 임상 부작용 소식에 하한가


메드팩토가 자사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백토서팁’의 병용 임상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개장 직후부터 전 거래일 대비 29.88% 하락한 3만7300원에 거래를 마침.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메드팩토는 현재 자사가 개발한 ‘백토서팁’과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병용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


하지만 임상에서 뚜렷한 피부 독성 및 간 독성으로 사망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같은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임상시험에서 백토서팁의 투여 용량을 줄이는 변경 계획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지만 부결됐다는 보도가 나옴.
 

크래프톤, 이틀만에 또 최저가 34만원대…공모가 대비 30%↓


크래프톤이 성장주 투자 심리 위축에 실적 부진 우려까지 더하며 이틀 만에 상장 후 최저가를 새로 썼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전날보다 5.71% 내린 34만6천500원에 마감했다.


지난 6일(40만2천원·종가 기준) 이후 연일 최저가 행진을 이어오다 전날 소폭 반등했으나 이날 다시 급락하며 이틀 만에 최저가를 새로 썼다. 기관이 232억원, 외국인이 98억원 각각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준 크래프톤 주가는 공모가 대비로는 30.42% 하락한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작년 8월 10일 공모가(49만8천원)를 밑도는 45만4천원(종가 기준)에 증시에 입성한 뒤 11월에는 56만원대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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