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7.3℃
  • 맑음대구 -5.9℃
  • 맑음울산 -5.4℃
  • 구름조금광주 -3.3℃
  • 맑음부산 -4.6℃
  • 구름많음고창 -6.0℃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6.7℃
  • 구름조금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금일 의료·제약 주요기사] 셀트리온USA, 美에 진단키트 공급 "4천억원 규모"…휴온스, 켈스사 전문가용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 국내 공급 外

 

【 청년일보 】 금일 의료·제약 주요 이슈로 셀트리온의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가 미국 현지에서 4천억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울러 휴온스는 켈스사와 함께 전문가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HK이노엔은 말레이시아 제약사 파마니아가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 셀트리온USA, 美 4천억 규모 진단키트 공급

 

셀트리온의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가 미국 현지에서 4천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함.

 

미국 국방부 조달청과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등 약 10여 개 기업 및 정부와 최근 체결한 계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4월까지 키트가 공급됨.

 

공급 제품은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전문가용 항원신속진단키트'와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 등 2종.

 

해당 제품은 지난해 4월과 10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각각 획득함.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통해 진행된 연구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결과도 확보했다는게 셀트리온USA 측 설명.

 

◆ 휴온스, 켈스사 전문가용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 국내 공급

 

휴온스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바이오벤처 켈스와 함께 전문가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제품명 Accurate Rapid COVID19 Ag)를 국내에 공급함.

 

해당 제품은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문가용 항원검사키트로 품목허가를 획득.

 

휴온스는 이날부터 전국에 지정된 500여개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는 의료기관 등에 이 제품을 공급할 방침.

 

◆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약 케이캡 말레이시아 수출 계약

 

HK이노엔(HK inno.N)은 말레이시아 제약사 파마니아가(Pharmaniaga Logistics Sdn Bhd)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완제품 수출 계약 체결.

 

이번 계약으로 파마니아가는 말레이시아에서 제품 출시 후 5년간 현지에서 케이캡을 독점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갖음. 계약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

 

HK이노엔은 파마니아가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현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릴 수 있을 전망됨.

 

 

◆ 삼성바이오에피스 항암제 '온트루잔트' 캐나다 품목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유방암, 위암 등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허가를 획득.

 

온트루잔트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캐나다에서 허가받은 다섯번째 바이오시밀러.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2016년 '브렌시스', 2017년 '렌플렉시스', 2018년 '하드리마', 2021년 '에이빈시오' 등의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획득.

 

온트루잔트의 캐나다 현지 판매는 다국적제약사 오가논이 맡을 예정.

 

오가논은 캐나다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온트루잔트 판매에 협업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파트너사. 오가논에 따르면 온트루잔트는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우리나라를 제외한 해외에서 1억100만달러의 판매고를 기록. 2020년 1∼3분기 누적 제품매출인 7천800만달러 대비 29% 증가한 규모임.

 

◆ 아이진, mRNA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남아공 임상 1·2a상 신청

 

아이진은 개발 중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EG[037370]-COVID'을 부스터샷(추가 접종용)으로 개발하기 위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내 임상 1·2a상 시험 계획을 신청.

 

이번 신청은 아이진이 올해 1월 4일 호주에 신청한 부스터샷 임상 1·2a상 시험 계획에 연계해 임상 지역을 확대하기 위함. 회사는 호주에 신청한 임상시험을 남아공에서도 동시에 수행할 방침.

 

EG-COVID는 아이진이 자체 개발한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현재 국내에서 임상 1·2a상 시험이 진행 중.

 

투여 부위에서 약물이 국소적으로 발현하도록 하는 양이온성 리포솜을 전달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신 반응을 야기하는 기존 지질 나노 입자(LNP) 기반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중. 아울러 동결 건조 제형으로 생산이 가능해 2∼8℃ 수준의 냉장 보관이 가능.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