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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1%대 상승 출발...우크라이나 긴장 완화 영향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국가들의 군사적 긴장이 일부 완화된 영향으로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35포인트(1.43%) 상승한 2,714.89다. 지수는 전장보다 43.07포인트(1.61%) 높은 2,719.61에서 시작했다. 장중 2,721.73까지 고점을 높였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1천58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천63억원, 외국인은 60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있던 일부 병력을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회담에서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는 등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긴장감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이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2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58%), 나스닥 지수(2.53%) 등이 일제히 반등했다.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1.0% 상승해 시장 전망치(0.5%)를 웃돌았고 인플레이션 우려도 이어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은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은 부담"이라면서도 "전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향후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둔화하기 시작하는 등 인플레이션의 '피크 아웃'(정점 통과)에 대한 기대 심리는 여전하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1.09%), LG에너지솔루션(1.88%), SK하이닉스(3.54%), 네이버(0.94%), 삼성바이오로직스(1.76%), LG화학(4.34%) 등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 종목 모두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2.79%), 화학(2.16%), 비금속광물(2.05%) 등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전날 급락했던 의료정밀(2.28%), 의약품(1.92%) 등도 1% 넘게 반등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60포인트(2.81%) 오른 863.52다. 지수는 전장보다 17.62포인트(2.10%) 높은 857.54에서 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74억원, 개인은 24억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종목별로는 시총 상위 10위권 내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는 가운데 에코프로비엠(4.17%), 엘앤에프(4.04%), 천보(4.04%) 등 2차전지 소재주의 상승 폭이 크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1원 내린 1,196.7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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