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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마감...다우 1.76%↓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시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 소식에 주목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연준의 점진적 대응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반기 의회 증언을 주시하고 있다.  

 

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7.65포인트(1.76%) 하락한 33,294.9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68포인트(1.55%) 떨어진 4,306.2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8.94포인트(1.59%) 밀린 13,532.46으로 장을 마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소식에 S&P500 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만 1% 이상 상승했다. 

 

3.7% 하락한 금융주가 하락장을 이끌었다.  기술주와 소재(자재), 산업, 임의소비재, 통신 관련주도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97.8%, 5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전망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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