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학술행사 '대웅메디컬페스티벌'에서 의료진 강연자들이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0309/art_16463666237125_0bf20b.jpg)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오프라인 학술행사 참석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웨비나 형식의 웹심포지엄인 DMF(Daewoong Medical Festival)를 개최했다. 학술적 성과의 효율적 공유를 위한 사전조사 실시 등 참가 의료진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대웅제약은 4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이 4만4000명의 참가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대웅제약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학술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의료진을 위해 다양한 질환과 치료법을 다룬 웹심포지엄을 행사 동안 16세션에 걸쳐 공개했다.
각 심포지엄마다 평균 2800여명이 모였고, 전체 강연 누적 참석자 수는 4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강연은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 웹사이트에서 이달 말까지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행사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의료진들은 온라인 웨비나 형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은 코로나19의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 정보 교류의 장으로 기획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진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진료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제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백승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