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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한화투증, 제일기획 목표주가 상향..."유일한 두 자릿수 순익 전망" NH투증, 우리금융지주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한화투자증권, 제일기획 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 제일기획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은 주요 광고주의 브랜드 마케팅이 강화되고, BTL 물량이 기여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3,229억 원, 영업이익 584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7% 상회할 것으로 기대.

 

김 연구원은 CES, MWC, 올림픽 등 지난해 부재했던 BTL 물량들이 국내와 해외지역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국내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

 

그는 해외 매출총이익의 경우 주요 광고주의 대행 영역 확대가 지속되며 전년동기 대비 21.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요 광고주의 레퍼런스 확보로 인해 신규 비계열 광고주들의 유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다만 김 연구원은 동사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의문점은 역대급의 성장을 시현한 지난해 실적 대비 올해 추가 성장 여력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라고 진단.

 

그는 동사의 올해 실적으로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1.8%, 20.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상향 조정 여지가 높다고 평가.

 

그 이유로 김 연구원은 북미의 경우 지역마케팅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대행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데, 다른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디지털 관련 예산 비중이 높다는 점과 주요 광고주의 침투율이 아직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에 도 40% 이상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따라서 김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해 실적 상향 가능성과 M&A, 메타버스 사업 등 신규 사업 가시화 모멘텀을 감안하면 미디어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면서,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34,000원으로 상향하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 유일한 두 자릿수 순익 전망...NH투자증권, 우리금융지주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올 1분기 주요 금융지주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진단.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에도 불구, 은행의 양호한 실적 전망은 변함은 없다며, 대출 성장은 금융 당국의 대출규제 완화 기조를 바탕으로 견조한 모습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정 연구원은 올해 은행 실적 호조, 비은행 부문(카드, 증권, 생보 등)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환경에서 은행 비중이 높은 우리금융지주의 실적 우위가 두드러질 것으로 분석.

 

그는 이는 당장 1분기 실적부터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상위사를 시작으로 금융지주 주주 환원 확대가 나타나는 분위기여서, 우리금융지주 또한 기존의 배당 이외에 추가적인 주주 환원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평가.

 

정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예상 지배순이익은 7,8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 성장하며 주요 금융지주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을 기대.

 

또한 연간 DPS 기준 배당수익률도 6.6%에 달하는 만큼, 투자 매력도 높다고 설명.

 

따라서 정 연구원은 우리은행에 대해 비은행 부진 부담이 적어, 이자이익 증가분 만큼 순이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21,000원을 유지.

 

◆ 중장기 합병 시너지 기대...하이투자증권, 롯데푸드 투자의견 매수

 

하이투자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해 오는 7월 1일 롯데제과에 흡수합병 된다며, 전체 통합까지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중장기적으로 최적화와 시너지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고 진단.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47억원, 93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지부문 판가인상에도 원재료 가격과 관련된 외부변수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연구원은 가공유지는 원재료 가격 상승 관련 전가 대응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 원유가격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반영될 것이라 분석.

 

이어 그는 빙과부문은 계절적 비수기로 시장과 동일한 궤의 성장이 기대되나 전년동기 높은 베이스 효과 및 탈지분유 원가반영에 따른 비용지출이 이어질 개연성이 존재한다고 설명.

 

아울러 이 연구원은 육가공은 김천공장 생산 거점 통합 관련 고정비 발생이 예상되는데, 베이스 효과 및 최근 HMR 수요확대를 고려시 물량성장이라는 기조 유지 예상에 따른 무리는 없다며, 식육부문 구조조정으로 사업부 체질개선은 올해 유효하다고 진단.

 

또한 그는 음식료 산업 전반적으로 확대된 원가상승 요인은 피할 수 없으나, 가공유지 등 캐시카우 사업부에서의 높은 B2B 비중 및 가격 인상, 작년 연간으로 진행한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향후의 부담 수준을 낮춰 놓은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

 

따라서 이 연구원은 7월1일 합병기일을 기준으로 롯데푸드는 롯데제과에 흡수합병되며, 단기적으로 빙과사업 통합, 이후제품, 유통 채널 및 브랜드 관련 효율화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580,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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