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SK스퀘어가 자회사 SK쉴더스의 상장 철회 결정에 하락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2분 기준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4.34% 떨어진 4만6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스퀘어의 보안 자회사 SK쉴더스는 이달 6일 기업공개(IPO)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SK스퀘어 주가는 같은 날 4.16% 떨어졌다.
SK스퀘어는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해 지난해 11월 29일 분할 재상장한 이후 줄곧 약세를 보여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