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BBQ앱 및 웹사이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치즈볼 10알 무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치킨 전 메뉴 주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BQ앱 접속 시 랜덤 치즈볼 10알 쿠폰이 자동 발행되며, 기타 할인 쿠폰 또는 E-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BBQ 관계자는 "자사앱∙웹에서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랜덤 치즈볼 증정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5월에도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기념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XEXYMIX)는 산불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한 6억5천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지난달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9천100개의 물품을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우먼즈 및 맨즈 애슬레저웨어를 비롯해 골프웨어, 키즈웨어, 이너웨어, 슈즈 등이 포함됐다. 기부된 물품은 산불 피해 지역 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이번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사랑의열매를 통한 물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규모 행사를 맞아 첫 라이브 방송도 선보인다. 에이블리는 이른 여름휴가, 페스티벌, 체육대회 등 본격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쇼핑 수요를 공략하고자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메가세일을 실시한다. 최근 일주일(4월 19~25일) 에이블리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체육대회'와 '페스티벌' 검색량은 전월 동기 대비 각각 1천258%, 403% 증가했다. '글램핑'(109%), '휴가'(43%) 검색량도 상승하며 TPO(시간, 장소, 상황) 별 의류 구매 수요 확대를 보여줬다. 에이블리 메가세일은 이 같은 고객 관심사에 따라 패션 카테고리에 집중해 인기 쇼핑몰과 셀럽마켓은 물론, 패션 브랜드의 의류 및 잡화 상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블랙업', '핫핑', '베니토' 등 인기 쇼핑몰 및 셀럽 마켓이 대거 참여하며, '무센트', '제너럴아이디어', '어반드레스', '아디다스', '나이키', '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는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신제품 '네오 쿠션 뮤이'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라네즈 네오 쿠션 뮤이'는 투명하고 맑은 도자기 피부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가벼운 파우더를 사용했으며 쿠션 용기 바깥쪽은 거울로 디자인됐다. 또한, 피부 및 눈가 굴곡면에 적합한 전용 퍼프가 특징이다. 라네즈는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네오 쿠션 뮤이 캠페인'도 전개한다. '진'과 함께하는 네오 쿠션 뮤이 캠페인은 "유일뮤이 쿠션으로 매끈속촉 피부완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관련 영상은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라네즈 '네오 쿠션 뮤이'는 내달 1일부터 올리브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올해 1분기 국내 빅2 뷰티 기업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엇갈렸다.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영업이익이 60% 넘게 급증한 반면, LG생활건강은 일부 채널 부진 여파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 LG생활건강, 1분기 매출·영업익 동반 하락…"경기 둔화 영향" 30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글로벌 경기 둔화 여파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8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6천979억원, 영업이익 1천4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5.7% 감소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시장 전망치(1천348억원)를 상회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회사 측은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국내외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중 1분기 뷰티 부문 매출은 7천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고, 영업이익은 589억원으로 11.2% 하락했다. 특히 면세점, 방문판매 등 기존 주력 유통 채널의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 청년일보 】 백종원 대표가 운영 중인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는 최근 불거진 지역개발사업 관련 의혹에 대해 반박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3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보도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향후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강원 인제군 축제 유튜브 영상 제작에 과도한 예산이 투입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해당 영상 제작과 홍보에 사용된 예산은 1억5천만원 수준이며, 총 5억원 중 나머지 3억5천만원은 행사 부스 및 장비 설치, 키오스크 렌탈, 교육비, 숙박비, 메뉴 컨설팅 등 일반 운영 경비에 사용됐다"고 해명했다. 영상은 약 5개월에 걸쳐 제작됐으며, PD·작가 등 16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됐고,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채널(구독자 약 650만명)을 통해 송출돼 홍보 효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군산 외식산업개발원 관련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해당 시설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법령과 행정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라며 "청년 조리 교육, 창업 지원, 지역 특산물 기반의 메뉴 개발 등 공공적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177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0%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 늘어난 1조675억원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천648억원, 영업이익 1천289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7%, 55.2% 성장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현재 고2가 치르게 될 오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수시모집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인 80.3%로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전국 195개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해 공표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오는 2026학년도(34만5천179명)보다 538명 늘어난 34만5천717명이다. 수시모집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인 80.3%(27만7천583명)로 높아졌다. 정시모집 비중은 20.1%에서 소폭 줄어든 19.7%(6만8천134명)을 선발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의대 증원분 2천명을 반영한 수치다. 추후 의사인력 수급 추계위원회에서 의대 정원을 조정하면 변경된다.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위주로,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로 선발하는 기조는 유지된다. 수시에선 학생부위주전형이 총 23만8천334명(교과 15만6천403명·종합 8만1천931명)으로 전체 수시 모집인원의 85.9%에 달했다. 정시는 수능위주전형이 6만3천195명으로 92.8%를 차지했다. 사회통합전형(기회균형·지역균형) 모집인원은 총 5만1천196명(정원 외 포함)으로 전년도보다 90명 감소했다. 기회균형전형 모집인원이 2026학년
【 청년일보 】 패션그룹형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형지글로벌(Hyungji Global)'로 사명을 바꾸고,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K패션'을 전면에 내세운 글로벌 전략을 수립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까스텔바작, '형지글로벌'로 사명 변경...글로벌 패션기업 도약 3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까스텔바작은 '형지글로벌(Hyungji Global)'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패션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까스텔바작은 지난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등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형지글로벌은 앞으로 패션그룹형지를 비롯해 계열사 형지엘리트의 주요 주주로서 그룹 전체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형지엘리트가 중국을 거점으로 아세안 시장까지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는 가운데, 형지글로벌은 이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 형지글로벌은 까스텔바작의 글로벌 본사였던 프랑스의 'PMJC' 법인을 인수해 자회사로 운영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착실하게 다져둔 상황이다. 또한 지난 2023년 태국 최대 유통기업인 센트럴그룹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베
【 청년일보 】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출범 약 2년 만에 가입자수 2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29일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 컨설팅센터에서 '청년금융 간담회'를 열고 지난 25일 기준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수는 193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내달 신청 기간(5월 2~16일)에 200만명 돌파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월 7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은행 이자에 정부 기여금까지 최대 5천만원 목돈을 쥘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금융 상품이다. 특히 올해 1월 납입분부터는 정부 기여금을 확대 지급하면서 수익 효과가 기존 연 최대 8.87%에서 9.54%까지 늘어났다. 금융위는 청년도약계좌의 긴 만기 부담을 덜기 위해 혼인·출산 등을 포함한 특별중도해지를 폭넓게 인정하고 있으며, 긴급한 목돈 수요가 생길 경우 부분인출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자산·부채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 강좌, 자산관리 시뮬레이션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 부위원장은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가 청년들이 생애에 걸쳐 자기 주도적이고 슬기로운 재무적 의사결정을
【 청년일보 】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올여름 시즌 새로운 스타일로 '애슬라이프' 라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애슬라이프(Athletic + Life style)'란 일상에서 운동과 휴식 등의 경계를 허물고, 편안함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전천후 스타일을 뜻한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나들이와 여름휴가 등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겨냥해 일상과 가벼운 운동, 여행지에서의 스타일까지 연출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정규 라인이 아닌 '캡슐 라인'으로 기획해 준비했다. '캡슐 라인'은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미니 라인을 의미하는데, 급변하는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가 높아지는 애슬레저 열풍을 반영해 일상에서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착용하고 스타일도 살릴 수 있도록 애슬라이프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트렌디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기업 젝시믹스(XEXYMIX)는 2025 NGP 대만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후원사 중 애슬레저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스폰서다. NGP(Next Generation Physique)는 대만에서 개최하는 약물사용을 하지 않는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로, 한국의 에이펙스코리아(Afex Korea), 일본 나바(NABBA)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대만 선수들의 글로벌 대회 진출을 서포트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타이베이 송산문화창조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회 참가자 400여명을 비롯해 약 2천여명이 방문했다. 공식 후원사인 젝시믹스는 의류 협찬 및 부상·제품 체험 및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레깅스·브라탑·숏슬리브 등이 마련됐으며, 사은품 제공 및 다양한 판촉활동 등을 진행했다. 그동안 젝시믹스는 대만에서 개최되는 가민런 마라톤 대회·WNBF타이완 보디빌딩 대회 등에 지속적인 공식 후원사 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웰니스 문화 확산과 더불어 현지에서도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