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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경제 초비상"...중동발 '유가 급등' 속 휘발유 1천900원 육박

중동 지역 분쟁에 두바이유 125.3달러까지 폭등
전국 휘발유 평균 1천890.0원 기록하며 급등세

 

【 청년일보 】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31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L당 1천890.0원을 기록하며 1천900원 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는 전날보다 7.9원 오른 수치이며, 경유 가격 또한 전날보다 7.5원 상승한 1천880.7원으로 집계되며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서울 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천942.0원으로 전날보다 9.0원 상승하며 이미 1천900원을 넘어섰고, 경유 가격 역시 10.8원 오른 1천918.3원을 기록했다.

 

이번 급등은 후티 반군의 드론 공격과 이란의 발전소 피격,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대응 경고 등 중동 정세 불안이 수입 원유 기준인 두바이유를 125.3달러까지 끌어올린 결과로 분석된다.

소비자단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2차 최고가격 고시 이후 나흘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L당 61.9원, 57.5원 상승했다고 밝혔다.

 

국제 휘발유 가격이 139.7달러, 자동차용 경유가 252.1달러로 폭등함에 따라 국내 유가의 추가 상승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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