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오뚜기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오즈키친은 봉 부위 닭고기 제품인 '버팔로봉'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조리 편의성과 핫소스의 매콤한 풍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0G 규격은 스탠딩 파우치 형태의 전용 포장을 적용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섭취할 수 있으며, 집에서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오즈키친 버팔로봉'은 큼직한 봉 부위를 사용했으며, 저온 숙성 염지 방식으로 간이 고르게 배도록 했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줄였으며, 핫소스를 활용한 '매콤단짠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200g 규격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는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300g 규격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버팔로봉'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맛을 놓치지 않는 프리미엄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사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이달 새롭게 출시한 '클리어 아크네 젤 클렌징 폼'이 올리브영 론칭 당일 완판되며 1차 리오더(추가 발주)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4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출시됐는데, 판매 시작 하루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량 품절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디비치는 기대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한 이 제품을 새로운 메가 히트템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베스트셀러 제품은 누적 판매량 3천4백만개를 기록한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다. 이번에 완판된 '클리어 아크네 젤 클렌징 폼' 또한 비디비치의 리브랜딩에 발맞춰 스킨케어의 고효능 성분을 담아 출시했다. 세분화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클리어 아크네 젤 클렌징 폼'은 EWG 그린 등급의 식물성 성분 토타롤이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의 과잉 피지와 불균형을 케어해주며, 비디비치 특허 클렌징 성분인 화이트 엔자임이 각질 제거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자연유래 티트리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한 '클리어 마일드 아미노 클렌징
【 청년일보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식기세척기 전용 주방세제 브랜드 '스웨이'(SWAY)는 '식기세척기 클리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웨이 식기세척기 클리너는 한 달에 한 번 간편한 사용으로 식기세척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전용 클리너이다. 또한, 클리너는 걱정되는 성분 15가지를 함유하지 않았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 획득 및 비건인증까지 완료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애경산업 측은 설명했다. 스웨이 식기세척기 클리너의 사용 방법은 식기세척기 내부와 필터 속을 비운 후 클리너를 바닥에 뿌리고 강력 코스 혹은 통세척 코스를 선택해 작동시킨다. 1회 사용 시 6~8인용 세척기에는 클리너 반 통, 10~12인용의 경우 클리너 한 통을 사용하면 된다. 스웨이 브랜드 담당자는 "온 가족이 사용하는 식기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식기세척기 내부 관리가 중요하다"며 "한 달에 한 번, 클리너 한 통으로 식기세척기 내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슬기로운 식기세척기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연천군청을 방문해 '2025 전곡로데오거리 치맥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곡로데오거리 치맥축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1호선 전곡역 앞 광장에서 열리며,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존,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여름 축제로 진행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이동영 제너시스BBQ 그룹 홍보실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BBQ가 이번 축제를 후원한 배경에는 전곡과의 깊은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BBQ는 1995년 11월 15일, 전곡에 1호점을 열며 본격적인 창업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BBQ에게 전곡은 브랜드의 시작이자 성장의 출발점으로,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 지역이다. BBQ는 앞으로 연천군과 BBQ거리 조성 방안을 논의해 나가는 등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치맥축제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소비자와 감성을 나누고, 브랜드가 가진 즐거움과 품질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할 수 있는
【 청년일보 】 SPC 삼립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프로젝트:H(Project:H)'는 당류를 대폭 줄인 베이커리 및 디저트 신제품 7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젝트:H는 건강 베이커리 시장 확대를 목표로 삼립이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다. '빵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앞선 시도'라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고단백 저당 베이커리와 디저트 제품 등 총 25종을 운영 중이다. 이번 신제품은 80년 역사의 기술로 개발된 삼립 미래식품연구소의 효소 공법과 당류 저감 솔루션을 활용했다. 삼립의 유사 제품 대비 당류를 30% 이상 줄이고 통곡물·씨앗류 등 원료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커리 제품은 '6가지 곡물 단팥빵', '새싹보리 곡물 크림빵', '메밀 꿀호떡' 등 3종이다. 디저트 제품으로는 '플레인 바스크치즈케익', '바닐라빈 크림 카스테라', '밀크카스테라', '호두 휘낭시에'가 있다. 디저트 제품은 모두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해 보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H 신제품 7종은 편의점 및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립 관계자는 "건강한 재료와 80년 제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맛과 건강을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는 가을 전략 신제품 '클라백' 라인을 첫 출시하며, 제품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닥스 액세서리는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변하지 않는 가치(WAYS OF SEEING)'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시간이 지나도 우아함과 가치를 유지하는 가방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한층 더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디자인을 진화시켜, 클래식한 품격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클라백(CLA bag)'은 이러한 전략에서 나온 첫번째 핵심 모델이다. 곡선미를 살린 입체적인 형태와 정교한 공법으로 제작한 금속 장식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빈티지 고급 주얼리에서 착안해 개발한 'D'자 금속 장식이 포인트 요소다. 제품명도 금속 장식을 여닫는 소리인 'Click(클릭)'과 이 때 나타나는 'Éclat(광채)'의 조합에서 착안됐다. 다양한 사이즈의 숄더백과 토트백으로 구성됐으며, 기본 컬러인 블랙 외에도 레드, 마룬 브라운 등 색상으로 출시된다. LF 닥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 청년일보 】 경기 침체로 이직이 어려워지면서 퇴사 대신 현 직장에 남는 직장인이 늘어나, 올해 상반기 퇴사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잡코리아가 발행한 '2025 상반기 취업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퇴사자는 20만명으로 지난해 하반기(26만명) 대비 22% 감소했다. 잡코리아는 "경기 침체로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직장인들이 이직보다는 현 직장에 머무르며 안정을 꾀하는 구조적 변화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인공지능(AI) 인재 수요는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키워드가 포함된 채용공고는 같은 기간 8% 늘어 AI 활용능력을 겸하면 채용 불경기에도 살아남는 인재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리포트는 분석했다. 경력 채용 선호 현상도 강화되고 있다. 경력직 채용 공고 비율은 3.1% 상승한 반면, 경력과 무관하게 신입이 지원할 수 있는 공고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감소했다. 잡코리아는 하반기 공채 시기에 앞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타이밍 조준, AI 활용 역량 강조를 통한 합격률 상향, 중소기업 경력을 활용한 중견·대기업으로 이직 등 3가지 구직 전략을 제안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13일, 제주 동화마을에 콜팝 전용 매장 'bhc pop 제주 동화마을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bhc pop' 매장은 관광지인 제주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매장으로, 브랜드 경험을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되는 이번 매장은, 사계절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bhc의 시그니처 간식 '콜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야외 테마파크 입지 특성을 고려해 한 손에 들고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제주 동화마을점만의 차별화 포인트도 더했다. bhc는 제주 동화마을 대표 캐릭터인 '몽생이'를 적용한 전용 콜팝 컵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여행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콜팝, 뿌링콜팝, 양념크림콜팝 3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bhc pop'은 bhc가 1999년 선보인 시그니처 메뉴 '콜팝'을 브랜드의 출발점으로 삼아, 이를 공간으로 확장한 프로젝트다. bhc는 이번 제주 동화마을점 오픈을 통해 국내외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 청년일보 】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일, 이동급식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이동급식 전문 기업인 '푸드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동급식은 별도의 주방시설이 없는 사업장에 조리된 음식들을 배송해 간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푸드윈은 국내 이동급식업 최초로 HACCP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이동급식에 대한 전문성을 앞세워 현재 학교, 학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일 최대 4만식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군부대에도 이동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동급식 사업에 최적화된 상품 및 서비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CJ프레시웨이는 푸드윈에 연간 약 50억원 규모에 달하는 식자재를 납품하기로 했다. 이동급식 사업 특성에 맞춰 전처리 식자재, 반·완조리 식품 등 조리 효율화 상품도 함께 공급한다. 또한 아동 보육시설, 학교, 산업체, 노인 복지시설 등 다양한 경로에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을 활용해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푸드윈은 이동급식 생산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솔루션 테스트 및 도입을 추진한다.
【 청년일보 】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소재 '언토피놀(Untopinol™)'을 탑재한 MD크림(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에 대해 의료기기 GMP 적합 인정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MD크림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코스맥스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민감성 피부에 미치는 개선 효과 및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 코스맥스가 개발한 MD크림의 주 성분인 언토피놀은 항노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필러스틴(Fillerstin™)'에서 문제성 피부 질환에 효과적인 물질을 극대화해 배양한 소재다. 언토피놀 MD크림은 스테로이드 성분 기반인 기존 제품들과 부작용 우려 없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언토피놀 인체적용시험에서 경증~중등증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100명 중 전체 46.2%가 아토피성 피부염 중증도(EASI 점수) 개선을 경험했다. 또 피부 장벽 개선, 수분 유지, 염증 완화 등 다양한 임상 지표에서 탁월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해당 연구는 피부 분야 권위 학술지 Aller
【 청년일보 】 놀유니버스는 여가 소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NOL 머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NOL 머니'는 NOL 플랫폼 내에서 복잡한 결제 인증 절차 없이 은행 계좌를 연결해 충전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선불형 간편결제 서비스다. 국내·해외숙소를 비롯해 교통, 레저 등 다양한 여가 카테고리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NOL 머니로 결제 시 결제액의 1.5%를 NOL 포인트로 제공해 고객 편의와 혜택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를 마련했다. NOL은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9일부터 11월 말까지 NOL 머니로 결제하면 0.5%의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해 기존 1.5%에 더해 총 2%의 적립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올해 말까지 NOL 머니로 첫 결제 시 선착순으로 1천 NOL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제휴 은행사 계좌를 처음 등록하면, 조건에 따라 NOL 포인트를 지급한다. NOL 포인트는 NOL·NOL 인터파크·트리플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찬희 놀유니버스 숙박레저 최고제품
【 청년일보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은 각 애플리케이션 내 '빈티지' 카테고리를 동시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직수입 빈티지 숍이 입점해 중고 의류를 판매하는 형태로, 이날 오후 3시부터 에이블리와 4910 각 플랫폼 내 전용 카테고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아울렛,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시장에서도 인지도 높은 '비바무역'을 비롯해 '탐나다', '빈티지언니'와 같은 대형 빈티지 숍이 입점했다. 미국 빈티지 스타일로 인기 있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나이키(Nike)', '아디다스(Adidas)', '리바이스(Levi's)'부터 일본 빈티지 스타일로 유명한 '빔즈(BEAMS)',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까지 에이블리와 4910 입점 빈티지 숍을 통해 약 2만5천여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추후 의류를 넘어 가방, 스카프 등 빈티지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에이블리와 4910은 고물가 기조 속, 합리적인 가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