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에이피알은 인도 최대 뷰티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나이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이카는 인도 온라인 뷰티 플랫폼 기업이다. 인도 전역에 26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약 90%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온라인 중심 채널 구조를 갖춘 인도 대표 뷰티 리테일 기업이다. 지난 10여 년간 인도 내 K-뷰티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해 온 나이카는 이번 메디큐브와의 협업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나이카 입점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메디큐브의 핵심 라인으로 구성됐다. ▲제로 라인 ▲PDRN 라인 ▲콜라겐 라인 ▲딥 비타 C 라인 등 스킨케어 라인들이 포함됐다. 특히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으로 판매 중인 ▲콜라겐 젤크림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등 4종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해당 제품들은 나이카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상반기 내 오프라인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나이카의 플랫폼 경쟁력과 현지화 역량을 기반으
【 청년일보 】 동원시스템즈의 신규사업을 총괄하는 첨단필름사업부문은 글로벌 화학기업인 다우(Dow Inc., 이하 다우)와 '친환경 수축필름에 관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첫 프로젝트는 다우의 재생플라스틱소재(Post-consumer Recycled, 이하 PCR)를 활용한 수축필름 출시다. 앞으로 동원시스템즈는 다우와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약 5천억원 규모(국내 기준)의 생수∙음료수∙생활용품 등 묶음 포장용 수축필름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동원시스템즈는 친환경 전용 브랜드까지 선보인다. 동원시스템즈가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친환경적인)'와 '케이퍼블(Capable, 할 수 있는)'의 뜻을 담아 만든 브랜드 '에코퍼블(EcopableTM)' 필름은 고객사의 요청에 따른 투명도, 인장강도, 두께 등 세부적인 특성을 조정할 있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동안 동원시스템즈는 2030년부터 의무화되는 '유럽 플라스틱 규제 PPWR (Plastic & Plastic waste Regulation)'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연구개발을
【 청년일보 】 콘텐트리중앙의 자회사 메가박스중앙(이하 메가박스)이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를 줄이며 적자 폭을 일부 축소했지만 매출 감소와 높은 부채 부담 등 재무 구조 개선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관람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동영상 재생 서비스(OTT) 확산 등 콘텐츠 소비 패턴 변화까지 맞물리면서 극장 사업의 회복 속도도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메가박스의 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은 125억원으로 전년 153억원 대비 감소하며 적자 폭을 축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은 2천67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8% 줄어들며 외형은 다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박스는 영화관 운영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멀티플렉스 기업이다. 장기간 축적된 업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지난해 3분기 관객 수 기준 약 21.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영화관 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멀티플렉스 시장은 CJ CGV,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3개 사업자가 중심을 이루는 과점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극장 산업은 완전한 회복 단계에 이르지
【 청년일보 】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기업들의 자사주 활용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경영권 방어와 자금 조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돼 온 자사주의 전략적 활용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들의 자본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라면 등 일부 소비재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음식료 업종 주가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번 제도 변화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16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달 25일 기업이 취득한 자사주를 1년 이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이달 6일 공포 및 시행됐다. 자사주가 대주주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활용되는 관행을 개선하고 자본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이달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서는 기업 지배구조 개편과 주주환원 정책을 둘러싼 기업과 주주 간 힘겨루기가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 등 주당 지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주주환원
【 청년일보 】 봄 시즌을 앞두고 패션 플랫폼들이 대형 할인 행사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플랫폼별로 뷰티와 패션 등 주요 카테고리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 무신사 뷰티, '뷰티 페스타' 개최…1만5천여 상품 할인 14일 패션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 뷰티는 오는 19일까지 올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6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만5천개 이상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무신사 뷰티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년 참여 브랜드와 할인 상품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2월 대비 참여 브랜드 수가 75%가량 늘어났다. 이번 페스타에서 무신사 뷰티는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할인가에 제안하는 '뷰티 베스트 특가'와 무신사 뷰티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오직 무신사 뷰티 특가' 등 다양한 테마별 특가 섹션을 운영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브랜드 데이'에는 팬덤을 보유한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다슈·셀렉스·에스트라·오드타입·토리든·헤라 등이 일자별로 참여해
【 청년일보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교촌그룹 본사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에는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및 가맹점 대표, 본사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교촌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상을 수상한 가맹점은 '수유2호점', 최우수 가맹점은 '송도8공구점'으로, 총 12개의 가맹점이 우수한 매장 관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또한 장기근속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상생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더했다. 1991년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교촌은 '맛'과 '품질'이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총 79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송종화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35년 전 처음 주방에 신선한 기름을 붓던 '진심 경영'의 철학이 교촌의 변함없는 뿌리가 됐다"며 "그 진심을 담은 가맹점
【 청년일보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파이프라인의 성과를 13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일본 서비스 '아무드(amood)'를 통해 입점 셀러가 클릭 한 번으로 일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무드의 입점 마켓 수는 올해 3월 기준 2만5천개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7월 1만8천개 돌파 이후 약 8개월 만에 약 40%가 늘어난 수치다. 사진만 찍어 올리면 사입, 물류, 배송, CS 등 전 과정을 에이블리가 대행하는 창업 지원 솔루션 '파트너스'를 통해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한 셀러부터 소규모 쇼핑몰, 1인 셀러까지 대다수가 에이블리를 통해 해외 판로를 확보한 소상공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무드 내 셀러 규모 확대는 곧 해외 수출 물동량 증가로도 이어졌다. 올해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에이블리의 일본 수출 취급 상품 수(SKU)는 20%, 아무드의 재구매 고객 수는 15%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장을 이뤘다. 입점 판매자 기반 확대와 함께 일본 현지 고객의 반복 구매도 늘며, 아무드를 통한 수출 파이프라인이 양적·질적으로 모두 안착하고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하며 오프라인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골프웨어 시장이 '골프에 진심'인 진성 골퍼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재와 핏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려는 '경험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LF는 재편되는 시장 흐름에 맞춰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 위치한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기존에 분리돼 있던 두 브랜드 매장을 인접 배치했다. 이를 통해 LF 골프웨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핵심 유통 거점에서 보다 명확히 전달하고, 자체 골프웨어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LF 관계자는 "골프웨어 시장은 다른 패션 카테고리보다 고객의 체험과 신뢰가 구매로 이어지는 특성이 강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일수록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각인시킬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 브랜드의
【 청년일보 】 농심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2026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농심이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농정원과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6년차를 맞았다. 농심은 올해도 청년농부 10명을 선정해 감자 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농사 시작 전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제공하고, 우수 생산자와 청년농부를 멘토-멘티로 연결해 씨감자 보관 및 관리 방법 교육, 파종 시기 현장 지원 등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 특히, 농심은 청년농부들이 판로 걱정 없이 감자 재배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 이들이 생산한 감자를 전량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농심의 청년농부 감자 구매량은 2022년 132 톤에서 지난해 583 톤으로 4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그동안 농심이 구매한 감자의 누적 구매량은 총 1천793 톤에 달하며, 이는 수미칩, 포테토칩 등 농심의 대표 감자 스낵 생산에 활용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의 포장주문 서비스에 공식 입점하며 고객 접점 확대와 가맹점 상생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는 지역 기반 플랫폼인 당근을 통해 bhc 메뉴를 손쉽게 주문하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당근 앱에서 동네 인증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인근 bhc 매장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포장 주문 후 제품을 픽업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직관적이다. 당근 앱 내 '동네지도' 탭에서 'bhc'를 검색하면 상단의 지도와 하단의 매장 리스트를 통해 포장주문이 가능한 매장들이 나타난다. 특히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최단 거리순으로 가게가 노출돼, 고객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메뉴를 수령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입점의 핵심은 '가맹점과의 상생'이다. bhc는 누적 가입자 4천300만명을 보유한 당근을 통해 매장의 온라인 노출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중개 수수료 0%' 이점을 활용해 가맹점주들의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당근 앱 이용 고객을 위한 풍성한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OpenAI의 ChatGPT(이하 챗GPT)에 ‘아모레몰’ 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앱 인 챗GPT(챗GPT 앱)는 OpenAI가 2025년 10월 공식 오픈한 서비스로 전 세계 9억명 이상의 챗GPT 사용자가 대화 중 앱을 이용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업계에서는 최초로 챗GPT 앱을 개설해 국내외 사용자에게 AI 기반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아모레몰 챗GPT 앱은 사용자가 챗GPT와의 대화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부 타입과 고민, 사용 목적 등에 적합한 제품 추천은 물론, 제품 간 성분·효능·가격 비교도 대화형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로직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기간 축적된 뷰티 데이터와 전문 지식이 반영돼 개인 맞춤형 상담 수준의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챗GPT 앱 출시는 향후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 중 하나인 'AI First'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 자사몰 내 AI 챗봇 서비스인 '아모레챗(Amore Chat)' 오픈에 이어 올해는 글로벌 AI
【 청년일보 】 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충남 부여공장에서 농식품부 주최로 'K-푸드+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현장간담회'가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한 농식품부 유관기관, 관련 업계 대표와 KGC인삼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비관세 장벽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 애로사항과 내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삼 부문에서는 수출 규제 해소와 브라질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규제 개선 지원 요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브라질 등 인·홍삼의 소비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에서는 홍삼 제품이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어 수출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인삼업계에는 브라질 정부에 홍삼 제품을 의약품이 아닌 한국 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에 부합하는 식품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협의를 요청했다. 최근 정부 차원에서도 브라질과의 농업 협력을 통해 K-푸드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브라질 농업축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농업 협력 양해각서(MOU) 개정과 식량안보, 농자재 수출 확대 등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