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의도 본사 로비에서‘농심천심(農心天心) 농심사랑나무’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천심’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농업의 본질적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나눔을 통해 참여를 이끌어내는 범국민 상생 운동이다. NH농협캐피탈은 이 취지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 기부와 시민 참여를 하나로 연결하는 ‘농심사랑나무’를 기획했다. ‘농심사랑나무’는 우리 쌀, 사과, 고구마 등 농산물을 형상화한 오너먼트로 꾸며져, 국민이 농산물의 소중함을 친근하게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오너먼트는 농심천심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했다. 사내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해, 직원들이 농심사랑나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새해 소망을 공유하며 건강한 조직문화와 상호 존중을 실천하도록 했다. 아울러 고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SNS 이벤트도 병행됐다. 방문객이 인증샷을 촬영해 ‘#농심천심’ 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편식을 증정하며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농심사랑나무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디지털자산 플랫폼 기업 두나무(대표 오경석)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PoC는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 간 기존 SWIFT 방식으로 처리하던 외화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GIWA 체인’ 기반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송금 처리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AML(자금세탁방지)·KYC(고객확인의무) 등 자금 거래 필수 검증 요소에서도 협력하며, 외환거래 관련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기술검증은 지난해 12월 양사가 체결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글로벌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업무협약’의 첫 번째 결실이다. 당시 외국환 분야 1위 금융그룹과 디지털자산 분야 1위 빅테크 기업의 협력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까지 예금토큰을 활용한 새로운 외화송금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 예금을 바탕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송금 채널 간 직접 전달 및 정산이 가능한 구조로, SWIFT 기반 전통 송
【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이 사업수행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익사업의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26~27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6년 사업수행기관 교육’을 열고 사업 운영 및 회계 관리, 임팩트 기반 성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신규 기관을 포함해 총 33개 기관, 55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재단의 사업 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공유하고, 수행기관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관리 교육과 회계관리 교육을 통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한편, 임팩트 프레임워크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이 성과목표를 구체화하고 임팩트 맵을 직접 설계하는 심화 과정도 마련됐다. 아울러 은유 작가가 참여한 북콘서트 ‘세상에 지지 않고 크게 살아가는 18인의 이야기’를 통해 비영리 활동가로서의 소명과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 측은 정서적 연대와 네트워크 강화 역시 지속가능한 공익사업 수행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주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재단과 수행기관이 공익사업의 지향점과 변화를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 수출기업에 대한 국내 운전자금용 외화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외환시장 흐름을 안정시키는 한편, 기업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27일 외국환은행이 수출기업에 국내 운전자금 용도의 외화대출을 취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와 한은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외환시장 수급 개선 방안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간 한은은 과도한 외화 차입을 억제하고 대외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외화대출을 원칙적으로 해외 실수요 목적에 한해 허용해왔다. 외화가 국내에 과도하게 유입될 경우 외채 증가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최근 국내 외환건전성이 개선되고 외환보유액과 대외지표가 안정 흐름을 보이면서 규제를 일부 완화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한은은 지난해 2월 수출기업의 국내 시설자금용 외화대출을 허용한 데 이어, 이번에는 운전자금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의 자율적인 자금 운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이 외화대출로 조달한 자금을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 매도하는 과정에서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며 “이는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5일 본점에서 ‘우리 꿈.꾸.당(堂)’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꿈.꾸.당(堂)’은 음악, 미술, 체육, IT 등 특정 분야에 우수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재능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AI 분야 인재를 신규로 선발해 지원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미래 환경 속에서 핵심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실었다. 3기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인당 연 400만원의 재능개발비 지급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멘토링 △심화 밀착 코칭을 포함한 숙박형 캠프 등을 지원해 장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다각적이고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은행은 3기 장학생 50명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각자의 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2기 우수 졸업생이 참석하여 해당 사업을 통해 희망 대학에 진학하게 된 성공 사례를 발표하며 후배 장학생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정진완 은행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자신을 믿고 꾸준히 정진할
【 청년일보 】 이찬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업계 CEO 간담회에서 “보험산업의 미래는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니라 소비자 신뢰에 기반한 질적 성장에 달려 있다”며 소비자 보호 중심의 경영 전환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26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손해보험협회장과 14개 주요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보험은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미래 보험금 지급을 약속하는 산업인 만큼 신뢰가 핵심 자산”이라며 “보험금 지급 기준과 관련한 분쟁 등으로 보험 민원이 금융권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비자 보호를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CEO를 포함한 경영진이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고, 관련 지표를 KPI와 성과보상 체계에 충실히 반영해 조직 전반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며 “상품 설계 단계부터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분쟁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영업 관행 개선과 관련해서는 “과도한 수수료 경쟁과 제살깎기식 판매는 보험료 인상과 재무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이 대출 보유 고객의 금리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대출이자 다이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마이데이터와 연계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NH마이데이터에서 타 금융기관 자산을 연결하고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또 NH마이데이터 내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5명) ▲에어팟 4세대(10명) ▲배달의민족 3만 원 상품권(100명) ▲올리브영 1만 원 상품권(5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타 금융기관 자산을 연결한 고객은 추첨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이벤트①과 ②는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AI대출금리케어’는 AI·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대출 현황을 진단하고 금리 절감 가능성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금융 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주식 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AI·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를
【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지역 상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BNK가치성장 정기예금’ 특별판매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26일, 총 5,000억 원 한도로 해당 상품을 오는 8월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예금 유치를 통해 조성된 재원을 지역 기업 지원으로 연계하는 구조로, 금융의 선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의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금리 연 2.20%에 가치성장 참여 우대금리 0.4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60%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 금액은 최소 1,000만 원 이상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우선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향후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BNK부산은행은 이번 특별판매 한도의 0.2%에 해당하는 10억 원을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에 총 1,000억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추가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예금 판매가 지역 기업의 자금 조달 여력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김영준 B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이 중장년층의 직무 전문성 제고와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 ‘2026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취업 연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는 2022년 출범 이후 중장년 경력 인재의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해 재취업 기회를 확대해 온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간 온라인 교육 6,668명, 오프라인 교육 2,556명 등 총 9,2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1,174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과정은 중장년층의 선호와 시장 수요를 반영해 ▲AI ▲소셜 ▲플랫폼 등 ‘3대 임팩트 일자리’ 분야로 교육 체계를 통합·재편했다. 특히 산업 전반의 AI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실습 중심의 ‘AI 일자리 연계 교육과정’과 ‘AI 활용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신설한 점이 특징이다. ‘AI 일자리 연계 교육과정’은 △AI 데이터 라벨러 △AI 콘텐츠 마케터 △AI 리터러시 강사 △AI 딥러닝 마스터 △AI 데이터관리 PM △AI 이커머스 관리자 등 6개 세부 과정으로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이 ‘5극3특’ 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부상한 전북특별자치도의 금융중심지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운용·은행·보험 등 주요 계열사를 앞세워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우리금융은 26일 전북 지역에 자본시장 거점을 마련하고 기업금융을 확대하는 한편, 벤처 육성과 사회공헌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단순 점포 확대를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국민연금공단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전주 지역에 약 200명의 인력이 근무 중이며, 향후 우리자산운용 등 계열사 진출을 통해 3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우리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개설하고 현지 마케터 채용을 통해 국민연금공단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지역 대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해 자본시장 실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전북지역 13개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금융 특화채널 ‘전북BIZ프라임센터’를 신설한다. 이는 중소기업 특화점포인 BIZ프라임센터의 지역 확장 모델로, 투·융자와 경영컨설팅을 결합한 종합금융서비스를 통해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밸류체인 기업을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손잡고 3년간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한다. 민·관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민·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3년간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나은행은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다이렉트보증 및 신규 출연사업 발굴 △운전·설비투자 자금 지원 등 다각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사업 수요를 공동 발굴해 해외금융 참여를 지원하고, 대내외 수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해외 수입자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확대 등 비금융 지원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5일 양사가 체결한 ‘A to 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30억원을 특별출연해 총 4,3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미래전략사업인 ▲A(A.I.) ▲B(Bio) ▲C(Contents & Culture) ▲D(Defence) ▲E(Energy) ▲F(Factory)를 영위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와 함께 KB ESG컨설팅을 지원받은 기업, KB이노베이션 허브센터 입주기업,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인력을 채용한 기업 등도 포함된다.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 혜택이 있는 보증서를 발급받거나, 은행으로부터 연간 0.8%p씩 2년간 총 1.6%p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총 700억원 규모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