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지난 22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 안성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 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8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성초등학교는 산업단지와 구도심에 인접해 대기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전교생의 약 25%가 다문화 가정 학생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학교라는 점을 고려해 함께 배우고 어울릴 수 있는 ‘공존의 숲’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약 한 달 간의 공사 끝에 400㎡ 부지에 교목류(소나무, 계수나무 등), 관목류(수국, 화살나무 등) 등 총 2천316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휴식과 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친환경 생태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약 10,230㎡ 면적에 3만 3천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인구 밀집과 도시화로 녹지가 부족한 수도권 내 학교를 중심으로 친환경 숲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인천 백석초(16호), 서울 청원초(17호)에
【 청년일보 】 롯데온은 ‘온세상 쇼핑 페스타(이하 온쇼페)’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28일까지 ‘온쇼페 애프터파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온이 지난 13일부터 열흘간 진행한 ‘온쇼페’에서 매일 하루 한 브랜드를 공개하는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폴로랄프로렌, 아벤느 등 주요 브랜드는 입점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주얼리 브랜드는 금 구매 트렌드와 맞물려 매출이 크게 늘었다. 롯데온이 지난해부터 집중하고 있는 버티컬부문인 뷰티, 패션 카테고리도 호조를 보였다. 특히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가을 아우터, 환절기 보습·안티에이징 뷰티 브랜드의 매출 상승이 두드러졌다. 롯데온 방문 시 최대 8만 엘포인트(L.POINT)를 받을 수 있는 ‘올콘 포인트쇼’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일 방문객도 전년 대비 25% 이상 늘었다. 온쇼페의 열기를 잇는 온쇼페 애프터파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식품·리빙·유아동 최대 20% 할인, 디지털·가전 최대 4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결제 시 중복 할인이 가능한 7% 쿠폰도 지급한다. 앱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앱쁠딜’ 상품도 준비했다. 애프터파티에서는 추운 날씨
【 청년일보 】 W컨셉은 파트너사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W컨셉은 브랜드 공동 개발을 통해 파트너사의 매출 확대 지원과 상품 경쟁력 제고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오는 24일 앤템포와 공동 개발한 신규 브랜드 ‘메종 누아(maison nua)’를 단독 출시한다. 메종 누아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을 모토로 내세운다. 미니멀리즘에 깊이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상품은 토트백, 숄더백 등 4종이다. 대표 상품은 ‘블랙 베리백’, ‘텀블 쇼퍼백’으로 천연 소가죽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20만 원 선의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상품 수(SKU)를 확대할 예정이다. 24일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브랜드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간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2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W컨셉은 파트너사와 함께 브랜드 기획 단계에서부터 브랜드 무드, 상품 구성, 가격,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전반적으로 협업했다.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가방을 찾는 플랫폼 핵심
【 청년일보 】 알스퀘어디자인은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에 가입하며, 글로벌 기준의 ESG 경영과 안전 관리 체계를 공식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입은 지속가능 경영 확산을 보여주는 동시에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알스퀘어디자인과 UNGC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UNGC 한국협회 사무처에서 가입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정상민 알스퀘어 안전보건경영실장(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장)과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전달식은 알스퀘어디자인이 글로벌 ESG 기준을 대외적으로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60여 개국 2만5,0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그간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건설폐기물 자원화 계약을 통한 자원 순환 실천 ▲친환경 건축 자재 활용 확대 ▲저탄소 설계 적용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 ▲투명한 시공 관리 등 구체적 성과를 쌓아왔다. 이번 UNGC 가입은 이러한 활동이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겨울철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캔 버전 사케 ‘간바레오또상180ml’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간바레오또상180ml’은 캔 버전으로 나와 온장고 진열 판매시 사케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일본의 전통 ‘아츠캉’ 방식으로 음용이 가능하다. 따뜻하게 마시면 은은한 쌀 향과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간바레오또상은 일본 정통 양조 기법으로 빚은 대중적인 사케로, 소주와 비슷한 알코올 도수지만 알코올 향이나 맛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운 입자감으로 목 넘김이 가볍다. 최근 사케를 즐기는 소비층이 이색주류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로 확대됨에 따라 사케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MZ세대의 일본여행 증가로 일본 주류 문화 경험이 늘어나면서 올해(1/1~10/21) 대표적인 일본 술 사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60% 증가했다. 특히 지난 6월 출시한 일본여행 필수 구매템 '쿠보타' 사케 4종은 출시 3개월만에 초도 물량의 80%가 판매됐으며, 특히 ‘준마이다이긴죠’는 2개월만에 초도물량 전체 완판 됐다. 추석 시즌에 맞춰서 선보인 쿠보타 사케 선물세트 4
【 청년일보 】 타임빌라스 수원은 오는 24일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롯데백화점이 3년의 노력을 기울인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지난 2014년 오픈한 수원점의 전면 재단장을 통해, 유통의 경계를 허물고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쇼핑몰로 재탄생했다. 럭셔리, 뷰티 등 프리미엄 상품군을 강화하고, 상권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포츠 매장과 무신사 스탠다드 등 MZ세대 선호 컨텐츠를 대거 도입했다. 프리미엄 푸드홀 ‘다이닝 에비뉴’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Time to Celebrate(타임 투 셀러브레이트)’라는 이름의 테마 아래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1주년 감사 행사를 펼친다. 먼저 최대 구매 사은 혜택 및 역대급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9일까지 매 주말마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품권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첫 주 주말과 둘째 주 주말에는 각각 오후 2시와 5시에 타임빌라스 내 전광판의 QR코드 스캔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600명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팟맥스
【 청년일보 】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일본 ‘가이세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은 가이세키 요리로 10년간 미쉐린 2스타를 유지 중인 스타 셰프 ‘다카기 신이치로’ 셰프를 초청해 ‘모던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진행되는 다카기 셰프와의 컬레버레이션 이벤트로, 국내에서 즐기는 일본 현지 스타일 가이세키 요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마련되었다. 다카기 셰프는 일본 가나자와 지역의 가이세키 레스토랑 ‘제니야’의 2대째 명인이자, 2016년부터 10년간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오너 셰프로 일본 방송에도 다수 출연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스타 셰프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 간 진행되는 ‘제니야 가이세키 이벤트’를 통해 정통 가이세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코스와 함께 주류 페어링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리아께 정종술 헤드 셰프가 국내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 개발과 식자재 선택에 함께했다. 고급 식재료인 돌돔과 금태, 대게를 활용한 요리를 포함해 캐비아 소바와 블랙 트러플 솥밥 등 다카기 셰프의 비법을
【 청년일보 】 GS샵은 생성형 인공지능(Gen.AI)을 홈쇼핑 방송 스튜디오에 접목한 ‘AI 스튜디오’를 고도화하며 도입 1년 만에 전체 방송의 60% 수준까지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AI 스튜디오는 실제 스튜디오 화면에 AI가 생성한 이미지를 더해 가상의 공간을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시청자에게는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하고, 상품이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협력사 만족도도 높다. GS샵은 지난해 7월 AI 스튜디오를 본격 도입했다. 당시 월간 160여 회였던 방송은 올해 9월 기준 370여 회로 늘었다. 하루 평균 20회, 월 약 600회 생방송을 기준으로 AI 스튜디오 적용률은 27%에서 62%로 대폭 확대된 것이다. AI 스튜디오 적용이 확대된 것은 끊임없는 연구개발(R&D)을 통한 고도화 덕분이다. 초기에는 스튜디오 배경에 AI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보정하거나 천장을 덮는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상품과 방송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극장이나 공연장을 연상시키는 원형 무대형 세트로 상품과 쇼핑호스트 설명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거나 추석 연휴에는 한옥 배경을, 패션 방송에는 스트리트 매장 분위기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이 개막 닷새 만에 모바일 앱·웹 방문자 수가 7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집계된 결과로, 2030세대 신규 고객은 전년 대비 259% 증가하며 MZ세대 트래픽이 크게 확대됐다. 이번 ‘컴온스타일’은 라부부·몰리 등 캐릭터로 유명한 팝마트와의 초대형 협업과 셀럽·인플루언서 100인이 직접 써보고 추천한 취향 아이템인 ‘요즘 잘산템’ 큐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팝마트 인기 캐릭터 10종을 모바일 라이브 방송(라방)으로 만나는 색다른 경험과 매일 두 차례 진행된 한정 판매(드랍) 이벤트가 고객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난 21일까지 열린 단품 캐릭터 10회차 드랍이 모두 판매됐다. 모바일 앱 체류시간도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기은세, 채정안, 박세리 등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숏폼 콘텐츠 확장 전략이 주효했다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트래픽 급증은 매출 증가로까지 이어졌다. 같은 기간 거래액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가죽·무스탕류 99%, 점퍼·패딩류는 52% 증가하는 등 계절 패션 수요가 본격화됐다.
【 청년일보 】 쿠팡은 올 들어 주요 인구감소지역에서 매입한 과일이 6천600톤(t)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쿠팡은 폭염·폭우 등 기후변화를 비롯해 경기침체 위기에 처한 지역 농가들에서 대규모로 과일을 사들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올해 1~9월 전남(영암∙함평)과 충북 충주, 경북(성주∙의성∙영천∙고령) 등 7개 지역에서 사들인 과일이 6600톤을 상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대비 지난해보다 약 20% 늘어난 수치다. 이들 지역들은 인구감소지역(행정안전부) 또는 인구소멸위험진입지역(한국고용정보원)에 선정된 지자체들로, 쿠팡은 사과·참외·자두·수박·딸기 등 30여가지 과일을 이들 지역에서 매입해 전국 새벽배송을 확대해왔다. 쿠팡은 인구 위기를 겪는 이 지역들과 과거부터 업무협약(MOU)을 맺거나 협업을 강화해 과일 매입을 확대해왔다. 7개 지역에서 쿠팡의 과일 매입량은 2022년 3천430톤, 2023년 5천610톤, 지난해 5천870톤을 기록했다. 이미 올 9월 기준 지난해 기록을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연말까지 7천톤에 육박할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했다. 이처럼 과일 매입규모가 커진 이유는 쿠팡의 물류 인프라가
【 청년일보 】 벨킨은 아이폰17 시리즈를 위한 프리미엄 액세서리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그네틱 클리어 케이스’, ‘마그네틱 그립 케이스’, ‘마그네틱 프로텍트 케이스’ 등 3종의 케이스와 ‘템퍼드글라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글라스2’ 강화유리 필름 등으로 구성됐다. 벨킨은 애플의 라이선스 프로그램 MFi(Made For iPhone)를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아이폰에 최적화된 보호 기술과 호환성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이번 신제품 역시 정교한 마감과 높은 내구성으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마그네틱 클리어 케이스’는 최대 4m 높이의 낙하 충격을 견디는 보호 성능을 갖췄다. 변색을 방지하는 소재와 나노 코팅 기술이 적용돼 황변 없이 투명함을 오래 유지하고, 가장자리를 살짝 돌출시켜 카메라와 화면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측면 버튼부는 폴리싱 처리로 마감돼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마그네틱 그립 케이스’는 반투명 재질로 견고함과 슬림한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했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사선형 논슬립 패턴을 측면에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카메라 컨트롤 버튼은 아이폰17의 새로운 촬영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서부지중해 4개국 크루즈 여행’을 앵콜 특집 생방송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단, 2회 방송 만에 상담예약 196억을 돌파한 기록을 세우며, 고객감사 앵콜 특집으로 공개되는 이번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인 바르셀로나 직항 아시아나항공 탑승부터 최신 21만톤(t)급 대형 크루즈, 그리고 남프랑스·시칠리아·몰타까지 포함된 서부 지중해 4개국 일주 여행이다. 이번 상품은 크루즈 여행의 걸맞게 크루즈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7박 8일간 탑승하는 크루즈는 바다 위의 리조트로 불리는 MSC의 초대형 선박 ‘월드유로파’ 호다. 월드유로파 호는 21만톤급의 초대형 선박으로, 13개의 레스토랑, 대극장과 실내 워터슬라이드, 프롬나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해 선내에서의 하루하루가 지루할 틈 없이 풍요로워 다양한 크루즈 상품 중에서도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크루즈 여행으로만 가능한 이탈리아 로마와 제노바, 남프랑스의 마르세유, 시칠리아 메시나, 신이 만든 섬 몰타의 발레타까지 서유럽 핵심 도시를 한번에 여행하는 일정은 바로 이 상품의 백미. 더불어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등 스페인 지상 관광도 포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