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부동산플래닛이 국내 프롭테크 업계 최초로 모든 유형의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27일 '오늘 올라온 실거래'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신속성과 정보의 범위다. 기존 부동산 플랫폼들이 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거용 부동산 위주로 실거래가를 갱신했던 것과 달리, 부동산플래닛은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는 물론 상업·업무용 빌딩, 상가·사무실, 공장·창고, 토지 등 모든 부동산 유형의 거래 정보를 일 단위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시장의 최신 거래 흐름을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플래닛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의 '실거래가' 메뉴 내 '오늘 올라온 실거래' 카테고리에서 당일 신고된 내역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의 질도 높였다. 부동산플래닛은 지난 9월 성능 검증을 마친 고도화된 'AI 시세 추정 모델'을 해당 서비스에 적용했다. 건축물대장의 동·층·호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해 시세 예측의 정밀도와 커버리지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부동산플래닛은 이번 서비스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유튜브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올해의 SNS'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혁신적인 소통과 창의적인 콘텐츠 전략을 선보인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으로 롯데건설은 앞서 받은 '소셜아이어워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수상에 이어 2025년 한 해에만 유튜브 관련 상을 3개 수상했다. 이는 보수적인 건설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롯데건설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롯데건설은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창구로 활용하며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단순한 아파트 분양 홍보를 넘어 주거 공간을 삶과 경험의 이야기가 담긴 장소로 재해석하고,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흥행 요인은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이다. 숏폼 드라마 형식의 '재형이의 신축생활'은 롯데캐슬의 매력을 위트 있게 풀어내며 누적 조회수 1천400만 회를 돌파했다.
【 청년일보 】 한화 건설부문이 자체 디자인한 '반려동물 세정대(Pet Washing Station)'가 '2025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받으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시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매년 출품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제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에 동상을 수상한 '반려동물 세정대'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편의를 고려한 멀티형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중간 디바이더 판넬'을 적용해 세정대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크기나 세정 상황에 맞춰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판넬 뒷면은 빨래판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더했다. 안전성과 위생 관리 측면에서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바닥면에는 논슬립 처리를 적용해 물기로 인한 미끄럼 사고와 반려동물의 슬개골 부상 위험을 낮췄다. 또한 세정 후 오염 방지를 위한 특수 코팅과 털 막힘을 방지하는 거름망 시스템을 도입해 유
【 청년일보 】 부산시는 27일 오후 시청에서 '2025 부산주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대 공존 고령 친화 부산의 주거정책 :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부산형 주거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영숙 싸이트플래닝 대표의 '리빙케어 도시로의 전환: 공공임대 시니어주택의 가능성' 기조 발제로 시작된다. 이어 주제 발표에서는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장이 '국내 세대 공존형 주거단지의 태생과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이지혜 싱가포르-이티에이치 센터 연구원은 '행복 주거 도시를 향하여-싱가포르의 통합 도시·주거전략'을 소개하며 해외 선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신병윤 동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권현주 부산대 교수, 정소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국내외 사례를 기반으로 한 세대 공존형 고령 친화 주거단지의 실현 가능성과 부산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출범한 부산주거포럼은 부산의 주거정책 발전과 전문가 협력을 위한 플랫폼이다. 주거·건축·도시계획·복지·금융 등 유관 분야 전문가
【 청년일보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6년도 국토교통부 예산안 심사에서 관행적 지출은 과감히 도려내고 민생·안전 예산은 대폭 확충하는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관행적으로 편성되던 유사·중복 R&D 사업은 과감히 통폐합해 재정 누수를 막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도로·철도 등 필수 사회기반시설(SOC)과 전세사기 피해 지원 등 주거 안전망 확충에는 예산을 대폭 늘리는 '선택과 집중' 기조가 뚜렷하다. '2026년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심사자료'에 따르면, 국회는 단순히 정부안을 추인하는 것을 넘어 사업의 집행 가능성과 효율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 특히 기술 개발 분야에서는 '칸막이식'으로 흩어져 있던 소규모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유도하고, 법적 절차가 미비하거나 타당성이 부족한 공항 건설 사업 등에는 삭감 칼날을 겨눴다. 반면 완공이 시급한 광역교통망 사업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예산은 정부안보다 증액을 요구하며 민생 챙기기에 나선 모습이다. ◆"흩어진 R&D 뭉쳐라"... 건설 기술 개발 대대적 구조조정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건설 기술 개발(R&D) 분야의 구조조정이다. 국회는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은 26일 출처 불명의 부도설 지라시가 유포된 것과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SNS 등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형 A 건설사가 곧 회생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다", "제2의 레고랜드 사태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사설 정보지(지라시)가 급속도로 퍼졌다. 해당 루머는 A 건설사가 롯데건설이라는 내용으로 와전되며 확대 재생산됐다. 이에 롯데건설은 이번 사태가 기업의 신용에 심각한 손해를 끼치는 악의적인 행위라고 판단했다. 회사는 루머의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상대로 신용훼손 혐의를 적용해 이날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롯데건설 측은 단순한 해명을 넘어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발생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의 새로운 수장으로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가 내정됐다. 롯데그룹은 26일 단행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부사장)를 롯데건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롯데자산개발을 이끌며 부동산 개발 사업의 전문성을 입증해왔다. 그룹 안팎에서는 그가 보유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역량을 바탕으로 롯데건설의 재무 구조를 안정화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1968년생인 오 대표는 경성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롯데월드에 입사해 롯데정책본부 지원실 관재팀, 롯데마트 점포개발 및 부지개발부문장 등을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6년 롯데자산개발로 자리를 옮긴 이후 리테일개발사업부문장, 경영전략부문장, 개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복합개발과 자산 유동화 업무를 주도했다. 업계에서는 오 대표 체제의 롯데건설이 당면 과제인 재무 건전성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그룹의 숙원 사업인 4조원 규모의 '롯데칠성음료 서초부지' 개발 사업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 청년일보 】 정부가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올해 대비 30% 이상 늘어난 판교신도시급 규모인 총 2만9천호의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 또한 유보지나 단독주택용지 등을 공동주택용지로 변경해 4천100호를 추가 확보하는 작업도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 4개 공공기관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수도권 공공분양 공급 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획은 지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제시된 목표치인 2만7천호보다 약 2천호 늘어난 수치다. 올해 분양 물량인 2만2천호와 비교하면 32.2%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수도권 연평균 분양 실적(1만2천호)의 2.3배에 달한다. 지역별 공급 물량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2만3천800호로 가장 많고, 인천 3천600호, 서울 1천300호 순이다. 지구별로는 3기 신도시에서 7천500호, 2기 신도시 7천900호, 기타 중소택지에서 1만3천200호가 각각 공급된다. 주요 단지별 공급 일정을 살펴보면 내년 3월 고양창릉(3천881호)과 인천계양(1천290호)을 시작으로, 8월에는 고덕강일 3단
【 청년일보 】 대한민국 교통의 심장이자 강남의 관문인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일대가 50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흩어져 있던 터미널 시설은 지하로 통합되고, 지상에는 업무·주거·문화 시설이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14만6천260㎡를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하고, 민간 사업자인 신세계센트럴·서울고속버스터미널(주)와 함께 본격적인 개발 논의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문을 연 고속터미널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 교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지상 부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차장 등으로 인해 도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버스 진출입으로 인한 주변 도로의 만성적인 정체와 소음, 매연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민원 대상이었다. 3·7·9호선이 얽혀 있는 복잡한 환승 동선도 이용객들의 불편을 가중시켜 왔다. 이에 서울시와 민간 사업자는 현재 지상에 분산된 경부·영동·호남선 터미널을 지하로 통합 배치해 현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터미널이 지하로 들어가면서 확보되는 지상 공간에는 업무와 판매, 숙박
【 청년일보 】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과 동대문구 용두역 일대가 각각 수변 주거복합단지와 문화·상업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전날 열린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서빙고역 및 용두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 2건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지역에는 총 553세대의 주택과 함께 노인 돌봄 시설, 공연장 등 다양한 생활 기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우선 용산구 용산동6가 69-167번지 일대의 서빙고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지하 6층에서 지상 40층 규모의 주거복합시설 건립을 골자로 한다. 이곳에는 아파트 136세대(공공임대 20세대 포함)가 공급되며, 지역 내 고령층 돌봄 수요를 반영한 데이케어센터와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한강과 동빙고 근린공원 사이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를 배치하고, 저층부에는 주변 공원과 이어지는 개방형 녹지 공간(공개공지)을 조성해 보행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상 3층에는 주민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조경 시설과 전망 공원을 마련해 한강변의 새로운 주거·휴식 명소로 꾸밀 예정이다. 동대문구 용두동 33-1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는 용두역세권
<대표이사 선임> ◇ 통영에코파워 ▲ 상무 김영한 ◇ HDC현대PCE ▲ 상무 김상균 ◇ 부산컨테이너터미널 ▲ 상무보 이종원 ◇ HDC랩스 대표이사 직무대행 ▲ 상무보 최선영 ※ 선임 2025년 12월 1일부. <승진> ◇ HDC현대산업개발 ▲ 상무(3명) 양승철, 조흥봉, 이정은 ▲ 상무보(9명) 김용주, 정원선, 맹은주, 문성준, 이상영, 박병우, 류홍우, 김지환, 최승원 ◇HDC현대PCE ▲ 상무 김상균 ◇ HDC현대EP ▲ 상무보 신은섭 ◇ 호텔HDC ▲ 상무보 김태훈 ◇ HDC아이파크몰 ▲ 이사 김윤호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철강 산업 현장에 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을 적용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와이케이스틸(YK Steel)과 '당진공장 CCU 기술 적용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장승호 와이케이스틸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와이케이스틸 당진공장 내 하루 15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CO2) 포집 CCU 플랜트 구축에 합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와이케이스틸이 추진하는 제조 공정의 저탄소 전환 계획인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제강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습식 방식으로 포집하고 액화하는 플랜트 설비 구축 및 기술 검증을 주도한다. 와이케이스틸은 포집된 CO2의 활용을 위한 제반 설비 연결과 사업장 확대 및 수요처 발굴을 맡는다. 당진공장에 들어설 CCU 플랜트가 완공되면 와이케이스틸은 철강 제품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액화 공정을 거쳐 액체 탄산이나 드라이아이스로 가공되거나, 인근 스마트팜 등에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