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병사의 입장에서 최근 군대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군 위수지역 폐지, 군대 내 개인 휴대전화 사용, 그리고 군 복무기간 단축이다. 이 사건들은 군 복무자와 입대예정자에게는 꽤나 큰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필자가 군대에 있을 때, 병사들끼리 바라는 군대의 모습으로 많이 나왔던 주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치로 정확하게 명시가 된 군 복무기간 단축을 제외한 다른 주제들은 아직 사람들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이 사건들은 여러 가지 상황을 불러왔다. 먼저 군 위수지역 폐지에 대한 것이다. 위수지역의 본래 의미는 어떤 군부대가 담당하는 작전지역 또는 관할지역을 뜻하나, 사람들에게 외박/외출 허용지역의 의미로 사용된다. 위수지역은 보통 부대에서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설정되는데 이는 비상시에 출타 인원을 신속하게 소집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2019년 2월 위수지역은 폐지되었고, 병사들은 2시간 이내 복귀가 가능한 지역까지 외박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역이 아닌 시간으로 정해놓아 확실하진 않지만, 전방부대도 수도권 지역까지 접근 가능한 시간이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은 폐지라
【 청년일보 】 시간이 흐르면서 과학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해왔고 그 중, 스마트폰은 과학기술의 혁신적인 발명품 중 하나이다. 우리는 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기도 하고, 어플을 통하여 게임을 하고, 동영상 시청, 촬영을 하는 등 거의 전자기기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해마다 스마트폰이 갈수록 성능이 발전하면서 같이 발전한 시장이 있는데, 바로 개인 방송 시장이다.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이전, 우리는 방송이나 다른 동영상 등을 제약된 곳에서만 시청할 수 있었다. 주로 TV나 컴퓨터, 노트북으로 시청했고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PMP(Portable Media Player)로 시청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성능이 발전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영상을 찾아 시청할 수 있고,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동영상으로 가득한 개인 방송은 성장할 수밖에 없었고, 어느새 개인 방송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는 상황이 되어 하나의 직업이 되었다. 유튜버, BJ, 스트리머와 같은 개인 방송이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먼저,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과 같이 TV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