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을 지난 1일 출시해 비교대출플랫폼 '핀다(FINDA)’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가계신용은 주택 매매와 전세 대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확대된 반면,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이 낮은 수준을 지속되면서 가계의 채무상환부담이 늘고 있다. 특히 취약차주의 비중이 높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대출 위험 관리와 신용생명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 세대에 적합한 모바일 환경으로의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대출안심 보장보험(신용생명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 시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상품으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 유일하게 신용생명보험을 제공 중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고객 접점을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함으로써 대출고객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가파른 집값 상승,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가계의 채무상환부담이 날로 늘어가고, 빚의 대물림 등 그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아온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의 새로운 컬러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은 타고난 듯 자극적인 볼드 립을 연출하는 맑은 발색의 립밤으로 기존 MLBB(My Lips But Better)를 새롭게 정의한 MLBB(My Lips But BOLDER)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규 컬러는 기존과 차별화된 틴팅 효과를 더해 지속력을 높인 컬러 립 밤 2종과 립 마스크로 활용하기 좋은 립 밤 1종, 총 3가지로 출시된다. 틴팅 효과는 입술에 착색이 되는 효과로 외색이 벗겨진 후에도 컬러감이 입술에 남아 있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마스크가 필수인 요즘에도 당당한 볼드 립을 표현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더욱 주목할 만하다. 로즈 컬러의 ‘카시스’와 칠리 컬러의 ‘칠리 토피’, 두 컬러 모두 뉴트럴 톤을 베이스로 하여 어떤 피부에서도 뜨지 않는 발색을 선사한다. 기존의 맑은 광택은 유지한 채 틴팅 효과를 높여 마스크 오프 후에도 존재감 있는 볼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프로즌 컬러는 마스크 장기 착용으로 인해 입술의 건
【 청년일보 】 꽃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담은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토너에 레티놀을 담은 ‘레티놀 앰플 토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26년간 연구한 레티놀 기술로 만든 마몽드 레티놀 앰플 토너는 고객들의 피부 탄력 고민을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책임진다. 레티놀 앰플 토너에는 95% ‘순수 레티놀’ 성분을 100IU 담았다. 또 콜라겐, 히알루론산, 항산화 및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을 함유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 레티놀 앰플 토너 사용만으로 피부결을 정돈 시키고 고보습 탄력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주름개선기능성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피부일차자극 테스트를 마쳤으며 6 Free 제품으로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고농축 앰플을 바른 것처럼 수분 탄력감을 선사하는 마몽드 레티놀 앰플 토너는 오는 7일 네이버 마몽드 브랜드 스토어 신상위크 론칭을 시작으로 7월 12일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마트, 온라인몰에서 구매가능하다. 용량은 150 ml, 250 ml 두 종류로 선보인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유통가에 이종 간 컬래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영과 당근마켓이 굿즈 컬래버를 통한 이색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지역 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과 손잡고 출시한 ‘동네 산책’ 굿즈 응모 이벤트를 5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당근마켓과 올리브영의 공통점인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갈 수 있는 근거리 생활권)’을 모티프로 제작한 ‘동네 산책’ 굿즈는 동네 산책 슬리퍼와 가방 2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동네 산책 슬리퍼에는 당근마켓의 마스코트인 당근이 얼굴에 ‘당근이세요’와 ‘올리브영’을 조합한 ‘당근이세영?’이라는 문구를 새겨 위트를 더했다. 동네 산책 가방에는 ‘올영갑니당’ 문구와 함께 동네 산책 굿즈를 착용하고 올리브영으로 향하는 당근이의 모습을 담았다. 슬리퍼와 가방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동네 산책 굿즈는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올리브영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올리브영 모바일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슬리퍼 사이즈(M∙L)와 수령 매장을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2만 명을 추첨해 2종의 굿즈를 모두 증
【 청년일보 】 전국민 고용보험 제도 도입과 소득정보 파악 등을 위해 각종 사회보험료 부과와 징수를 총괄할 공단을 설립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이 여당에서 발의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5일 사회보험료의 부과 및 징수 등에 관한 법 제정안, 각종 사회보험료 관련 법안 9개로 구성된 '온 국민 고용사회안전망법'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 9개 법안은 국민건강보험법, 국민연금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임금채권보장법, 석면피해구제법,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에 관한 법 폐지법안으로 구성돼 있다. 기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국세청장의 위탁을 받아 사회보험료징수공단을 설립해 앞서 각 법에 개별적으로 규정돼 관련 정책 시 명확한 기준을 적용하지 못했던 사회보험료 부과·징수 관련 사항을 통합해 규율하는 내용이다. 사회보험료징수공단은 부처별 보험료 부과·징수·상환·환수·환급 관련 지원 업무를 총괄 조정하며, 기존 보험공단뿐 아니라 통계청에도 정보 접근 권한을 줄 예정이다. 따라서 사회보험료징수공단이 수집한 소득 기반 데이터를 다각도로 활용·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즉, 그동안 기관별로
【 청년일보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사무금융노조∙연맹)는 청년 조합원 가입이 늘고 퇴직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청년 조직화의 필요성을 인지해 내년 '청년사업팀' 구성을 목표로 정지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명 '이준석 열풍' 등을 비롯해 최근 청년들의 정치∙정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정치인들도 청년의 요구를 듣고 이를 대변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청년'이 사회의 중심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들의 지지에 따라 정치권은 여야간 지지율이 좌우될 정도로 중요시 되면서 이들의 마음 잡기에 전방위 차원의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노동조합도 마찬가지다. 우선 민주노총 산하 사무금융노조에서는 청년사업팀을 만들어 청년들의 요구를 모으고 이를 대변할 계획이다. 청년사업 담당은 사무금융연맹 이유나 부위원장과 김예진 차장을 중심으로 사무금융노조 내 상근간부 중 청년층을 중심으로 구성한다는 복안이다. 사무금융노조 김예진 차장은 "사무금융노조 내부적으로는 진행해본적 없는 새로운 시도이고, 청년 목소리를 들어보자는 취지로 이제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 구상에는 일정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조합 활동
【 청년일보 】 지난해 하반기 이후 증시 호황으로 변액저축성보험을 선택한 소비자가 늘었지만,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해지율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통계가 나와 새삼 주목된다. 보험연구원은 지난 1일 '2021년 수입보험료 수정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보험사 전체 수입(원수)보험료를 작년보다 3.1% 늘어난 228조9천원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생명보험 산업의 수입보험료는 저축보험의 감소 전환이 예상되나 퇴직연금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 증가할 전망이며, 퇴직연금을 제외할 경우 1.4% 감소가 예상된다. 손해보험 산업의 원수보험료는 장기손해보험, 일반손해보험, 퇴직연금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4.8% 성장이 전망되고, 퇴직연금 제외 시 4.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난해 신규계약 지표인 초회보험료를 보면 변액저축성보험과 저축성보험의 실적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변액저축성보험은 주식시장 호황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가입자가 몰리면서 초회보험료가 83.8%가 급증했으며, 생명보험의 일반저축성보험과 손해보험의 저축성보험도 초회보험료가 각각 38% 안팎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 변액보험 해지율 큰폭 상승…투자 장기유지 위한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6년 연속 종합대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평가에서 2년 연속 TV홈쇼핑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1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롯데홈쇼핑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의 도약, 업계 선도적인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미국 국가품질상인 말콤볼드리지상의 심사기준을 국내 서비스 산업의 실정에 맞게 개선한 서비스 경영 평가제도이다. 최고경영자(CEO) 리더십을 포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중장기 전략, 직원 복지, 경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롯데홈쇼핑은 앞서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KS-SQI 인증 수여식에서 2년 연속 TV홈쇼핑 부문 1위를 수상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산업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로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 평가해 고객 지향적 서비스 경영으로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포도농가를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한낮 더위에도 불구하고 NH농협생명 임직원은 농민과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생명은 소흘읍 포도농가와 작년에 처음 인연을 맺었다. 소흘농협과 함께 기획한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작년에 처음 일손돕기를 시작해 올해까지 인연이 되어 조그만 보탬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농가가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만큼 농협생명도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일명 '윤석열 X파일'에서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예명으로 거론되는 '쥴리'에 대한 의혹을 전면 부인하자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성급했다"는 평가와 "답변을 한 것 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사퇴하자 청와대가 '인사검증 시스템'과 '부동산 이슈'로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여름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윤석열 아내 김건희씨 '쥴리 논란' 전면 부인...국힘 "성급했다" "답변한 것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접대부설', '유부남 동거설' 등의 소문을 전면 부인. '쥴리'는 일명 '윤석열 X파일'에서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예명으로 거론되는 이름. 김 씨는 전날 신생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쥴리니, 어디 호텔에 호스티스니, 별 얘기 다 나오는데 기가 막힌 얘기"라고 말해. 이어 그는 "저는 원래 좀 남자 같고 털털한 스타일이고, 오히려 일 중독인 사람"이라며 "그래서 석사학위 두 개나 받고, 박사학위까
【 청년일보 】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이 국민의힘 입당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 9명이 3일 오후 10시 30분 KBS 주관으로 열리는 첫 합동 토론회에서 각자의 정책 소신과 구체적 대안을 밝힌다. 정부가 국민 80%인 약 1천800만 가구에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같은 추가경정예산안은 역대 추경 중 최대로, 규모는 33조로 알려졌다. ◆ 尹, 국힘 권영세 의원과 90분 회동..."입당문제 논의"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이 3일 입당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90분 간 만찬 회동을 가져. 이날 권 의원은 입당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조기 입당을 권했지만, 윤 전 총장은 기존 페이스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윤 전 총장은 입장 시기에 대해 "29일(대선 출마회견) 말씀드린 기조는 유지된다"고 강조. 그는 대선출마 선언 이튿날 "정권교체를 하는 데 국민의힘과 연대할 수 있고, 필요하면 입당도 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권 의원도 "조속한 시일 내 입당해 정권교체에
【 청년일보 】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부부의 공판에서 검찰이 친부에게는 '무기징역'을, 친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사모펀드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8)씨에게 징역 4년, 벌금 5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그의 '치매' '일회성' '우발' 등의 변론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檢, 생후 2주 아들 학대·살해한 친부에 '무기징역' 구형 생후 2주 된 아들을 던지고 때려 숨지게 한 친부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돼. 전주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지난 2일 공판에서 검찰은 "부모의 양육 의무를 저버린 용서받지 못할 범행"이라며 친부 A(24)씨에 대한 무기징역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 또 친모 B(22)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 검찰은 "A씨는 너무 작아서 앉을 수도 없는 피해자를 침대 프레임을 향해 던져 직접 사인이 된 두개골 골절을 일으켰다"며 "피고인들은 피해자가 숨을 헐떡이고 경기를 일으키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술을 사러 외출하고 지인을 집으로 불러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