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털사이트 daum, AFC 홈페이지 베트남 예맨 경기 결과에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우의 수를 살펴봤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스타디움에서 예멘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3차전을 진행 중이다. 베트남은 앞서 이라크와 이란에 패한 상태다. 베트남으로서는 반드시 예맨을 꺾어야 16강 진출에 대한 불씨를 살릴 수 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24개 참가국 가운데 6개 조 1, 2위가 16강에 직행하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네 팀이 추가로 16강행 티켓을 얻는다. 베트남이 예멘을 큰 차이로 꺾는다면 3위 네 팀에 포함,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 현재 베트남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예맨보다 우위에 있다.
사진=마이크로닷 SNS 마닷 부모 귀국 의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변호사 선임계를 제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충북 제천경찰서는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 신모 씨 부부의 대리인인 A변호사가 최근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A변호사는 경찰로부터 사기 피해 신고 금액과 명단을 확인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닷 부모 귀국 의사에 대해서도 변호사를 통해 밝혔으며, 언제 출석할지는 미지수다. 선임계를 제출했다는 것은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A변호사가 경찰로부터 사기 피해 신고 금액과 명단을 확인한 것도 피해자와 합의를 하고 조사를 받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마이크로닷의 부모와 관련한 일명 '빚투' 논란은 지난해 11월 불거졌다.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빌린 거액의 돈을 갚지 않고 해외로 도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마이크로닷은 이를 부인했지만 사실로 밝혀졌으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이들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최근 마이크로닷의 친척이 일부 피해자들에게 신씨 부부의 합의 의사를 전했지만, 20여년 전 채무에 대한 원금만 변제하겠다고 알려져 논란이 가중됐다. 한편 경찰은 인터폴에
사진=한다감 SNS 배우 한다감이 '라디오스타' 600회 특집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스타가 600회를 맞이했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자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홍일점 한다감의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자븐다. 한은정은 최근 한다감으로 개명, 제2의 배우 인생을 걷고 있다. 그는 개명한 이유로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호적에는 아직 한은정으로 돼 있다고 알려져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 600회에는 한다감을 비롯해, 육중완 밴드로 돌아온 육중완, 배우 이태리, 피오 등이 출연했다.
사진=손흥민 SNS 손흥민이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한국과 중국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활약을 했다. 경기 전 손흥민은 누적된 피로와 현지 적응 문제로 선발 출전여부에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나얀 스타디움에서는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전반 13분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는 황의조에게 골을 양보했다. 황의조는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켰다. 이에 신태용 해설위원은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팀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가기 위해 양보한 것은 정말 칭찬해줘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현재 1대 0으로 앞서있다. 한편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중국에게 이기게 되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사진=JTBC 제공 축구 중계방송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축구 중계방송의 여파로 예능프로그램도 줄줄이 결방한다.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나얀 스타디움에서는 중국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JTBC는 이번 한국과 중국의 축구 중계방송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축구 중계방송으로 인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차이나는 클라스'와 '한끼줍쇼'는 결방하게 됐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지난 12일 키르기스스탄 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는 한국 대표팀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해야 남은 경기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아버지가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딸의 혼전임신 소식을 들었던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처갓집을 방문한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장인과 유독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율희의 아버지는 "사위와 나 사이에 벽이 하나 있다. 사위를 재작년 12월에 처음 봤다. 인사하러 와서는 임신했다고 하더라. 화가 나야 하는데 화조차 안 날 정도로 머리가 멍해지더라. 할 말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혼내야 하는데 내가 너무 놀랐다"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에 득남했다. 이어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율희는 라붐을 탈퇴한 상태며, 최민환은 FT아일랜드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원기준 SNS 배우 원기준이 '플래시댄스' 공연 덕분에 추억에 잠겼다. 원기준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기준은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앤디 브라운과 샬롯 구찌와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원기준은 "어렸을 때 정말 재미있게 봤던 '플래시댄스'. 그 영화를 무대에 고스란히 옮겨놨다고 한다. 궁금하다. 보러가야지"라는 글로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대학 때 'What a feeling' 음악에 안무 만들어서 무용극 공연했던 기억이"라고 덧붙였다. 샬롯 구찌와 앤디 브라운은 영국 배우로, '플래시댄스'에서 각각 알렉스 오웬스와 닉 역할을 맡았다. 한편 원기준은 16일 오후 방송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팔랑귀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내와 함께 관상을 보러 간 원기준은 코가 휘어서 운이 트이지 않는다는 말에 결국 성형외과를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시안컵 한국-중국전 프리뷰쇼 방송 캡처 전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정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우는 16일 오후 방송한 JTBC 아시안컵 프리뷰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정우는 2010 남아공 월드컵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축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김정우는 울산 현대, 나고야 그램퍼스, 성남 일화, 전북 현대, 알 샤르자 및 바니야스 SC(이상 아랍에미리트) 등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태국 프로축구리그의 BEC 테로 사사나 FC에서 선수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마른 체형 때문에 축구 국가대표 시절 팬들로부터 '뼈정우'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한편 한국과 중국은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9 아시안컵 C조 마지막 조별 경기를 가진다.
사진=이현이 SNS 모델 이현이가 유쾌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현이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은 이현이가 화보 촬영 중에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으로, 그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이현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와 더불어, 이기적인 비율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반전 학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스카이캐슬' 예고편 캡처 '스카이캐슬' 17회와 18회 대본이 유출됐다. 제작진은 '스카이캐슬'의 결말 보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 측은 17회 대본 유출 사실을 인정하고 정황을 밝혀서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스카이캐슬' 제작진은 내용 유출을 대비해 제작 스케줄을 공유하는 카페를 두 차례 재개설했다. 또한 스케줄표에도 씬넘버 외에는 촬영 내용을 명시하지 않고 있다. 특히 대본도 일부 배우를 제외하고는 파일이 아닌 책대본으로 배부하며, 현장에서도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스카이캐슬' 17회와 18회 대본의 캡처본이 퍼졌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혜나(김보라 분)가 강준상(정준호 분)의 친딸임을 밝혀진 뒤 좌절하는 강준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준상은 자신의 모친인 윤여사를 만나 "지 새끼인지도 모르고 죽인 주제에 어떻게 의사 노릇을 하냐"며 오열했다. 또 이수임(이태란 분)은 김혜나 살인 의혹을 받고 구치소
사진=네이버TV, V라이브 설리가 최근 있었던 논란에 심경을 고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네이버TV, V라이브 ‘진리상점’에서는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최근 불거진 홈파티 논란에 대한 언급을 했다. 앞서 설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최근 '진리상점'에 함께 출연한 친구를 비롯해 몇몇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착하고, 예쁜, 좋은 친구들인데 나 때문에 욕을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 사진에 악의가 없다는 걸 잘 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이들이 많아서 속상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그 색안경은 앞으로 많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작은 바람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그가 임신을 한 것 처럼 보이거나 겨드랑이를 가르키는 모습, 다양한 모습의 연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오늘만 같으면' 앨범 재킷감성 발라드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온 싱어송라이터 세현이 2019년 첫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세현은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오늘만 같으면'을 공개했다. '오늘만 같으면'은 겨울 느낌을 물씬 풍기면서도 얼어붙은 마음을 점차 녹여주는 노래로, 이별 후 남 다를 것 없는 누구나 겪는 이별 감성을 담았다. 세현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선율 후반부 정적감 이후 나오는 일렉기타의 소리가 가사의 전달력을 더해 힐링을 모티브로 한 편곡"이라며 "담담하면서도 감정선이 살아있는 목소리로 힐링과 슬픔이 담긴 음악성을 보여주려 노력을 많이 기울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션에는 건반에 형열, 기타에 이문기, 베이스에 김성수 등이 참여해 곡의 느낌을 더욱 끌어올렸다. 세현은 지난 2016년 본인이 처음 작사-작곡한 '집에 가는 길' 싱글 앨범을 발매해 이후 다양한 자작곡과 작곡에 참여했다. '그대를 만나고' '잊지못해' 등을 선보이며 작사, 편곡은 물론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뽐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