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장원재)은 365일밀착 금융 플랫폼 ‘Meritz365’ 오픈 기념으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7월 9일까지한 달간 진행되며, 본인 명의 SNS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의 금융투자플랫폼 ‘Meritz365’ URL(웹주소)을 개인 SNS에 올리고 메리츠증권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7월 중 추첨을 통해 총 365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1등 경품은 뱅앤올룹슨 이어폰(1명), 2등 경품과 3등 경품은 각각 베스킨라빈스 파인트(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64명)이다. 메리츠증권은 대표 상품인 종합 투자 계좌 ‘Super365’, 채권투자 플랫폼 ‘Bond365’에 이어 지난 5월 메리츠의투자노하우를 집대성한 금융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출시해 서비스 중이다. Meritz365는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접속해 초기화면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채권, ETF(상장지수펀드),배당주, 리츠 등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및 특화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 청년일보 】 애플이 자사 아이폰에 인공지능(AI)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탑재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 중인 LG이노텍도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LG이노텍 영업이익이 1천68억원으로 컨센서스(79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아이폰15 판매가 2분기 예상한 범위에서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우호적 원·달러 효과로 추가적 마진 개선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아이폰16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과 투자를 반영하면 아이폰16에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판매 증가가 진행되면 추가적인 카메라(초광각) 화소 수 상향 및 OIS 공급 확대로 평균공급단가가 상승해 LG이노텍의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LG이노텍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8천256억원 증가를 추정했으며, 아이폰16의 교체 수요가 반영될 경우 추가 상향도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비용 절감 노력 등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반도체 쏠림에서 일부 대형 IT로 포트폴리오 확대 관점에서 매력도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2일 상승 출발해 2,71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2.42포인트(0.46%) 오른 2,717.7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3포인트(0.16%) 오른 2,709.65에서 개장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9포인트(0.51%) 오른 872.75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8원 오른 1,379.2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유안타증권은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1시에 여의도 앵커원 본사 3층에서 영업점 PB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연금 자산 전문가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연금저축과 함께 개인형 IRP를 포함한 퇴직연금, 중개형 ISA 등 대표 절세 계좌의 활용법과 상담 포인트를 정리해 2회에 걸쳐 진행한다. 놓치기 쉬운 공적 연금과 사적 연금제도의 기본 개요부터 각 절세 계좌의 중요 포인트 및 DB(확정급여형)형과 DC(확정기여형)형 퇴직연금 진행 프로세스와 함께 개정 세법 및 중개형 ISA 활용 방안, 각 절세 계좌 내 시황에 적합한 투자 가능상품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교육을 실시한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은 “노후 생활 준비를 위한 사적 연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으로 PB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고객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과정을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도 연금 자산 전문가 과정 교육을 확대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유안타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절세 상품을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고객 맞춤 절세 팁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별 절세 혜택 요약 비교부터 연말 정산 시 최
【 청년일보 】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증시 거래대금 증가 등에 힘입어 2조5천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1분기 증권사 60개사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순이익이 총 2조5천141억원으로 작년 동기(2조1천506억원)보다 3천635억원(16.9%)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항목별로 보면 수수료 수익은 3조2천176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7천766억원)보다 4천410억원(15.9%) 늘었다. 주식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수탁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2천635억원(9.4%) 증가한 1조6천211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금융(IB) 부문 수수료는 회사채 발행규모 확대에 힘입어 8천6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천63억원(14.0%) 늘었고, 자산관리 부문 수수료는 3천22억원으로 338억원(12.6%) 증가했다. 자기매매손익은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관련 손익이 감소했지만, 매도파생결합증권 평가이익이 증가하며 작년 동기 대비 1천252억원(3.9%) 늘어난 3조3천523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말 기준 증권사 자산총액은 722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말(686조7천억원)보다 35조9천억원(
【 청년일보 】 한국증권금융이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증권금융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신임 사장 등 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정각 사장(1969년생)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된다.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증권금융은 김윤일(1965년생)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을 상임이사(상근감사위원)로 선임했다. 신임 김윤일 상근감사위원은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 오랜 공직 경험을 갖춘 행정 및 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상임이사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윤창호 전 증권금융 사장은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내정됐다. 윤 전 사장은 오는 12일 한공회 부회장으로 공식 선임돼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일인 13일 오전 11시에 ‘개인투자용 국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대한민국 정부가 보장하는 무위험 저축성 상품으로 만기보유 시 가산금리, 복리이자, 분리과세 혜택과 국가가 보장하는 안정성을 제공하여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 첫 발행물인 6월물 및 향후 발행계획에 대한 안내와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월 9일과 개인투자용 국채 소개 세미나에 이어, 5월 29일 ‘개인투자용 국채 100% 활용법’ 세미나를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모은바 있다. 6월 13일 진행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이브 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YouTube 스마트머니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사전 신청 시 방송 시작 전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전담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앱인 신한 슈퍼SOL에서 ‘행운의 주사위 굴리고 미국 주식 받아요!’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해 한 곳에서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통합 앱이다. 신한 슈퍼SOL에서는 미국 주식 매매, 관심 종목 관리, 핵심 뉴스 제공은 물론 인기종목과 상승/하락 종목 확인 등 투자에 꼭 필요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슈퍼SOL앱에서 행운의 주사위를 굴리면 누구나 소수점 주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주식은 총 6종으로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TSMC, 알파벳A이며, 해당 소수점 주식을 최소 500원에서 최대 1만 원만큼 지급받을 수 있다. 미국 주식을 받기 위해서는 신한투자증권 계좌가 필요하며, 주사위 이벤트 참여 후 계좌를 개설해도 미국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주사위 기회는 1인당 1회씩 제공되며 당첨된 주식은 약 10영업일 후에 지급된다. 더불어, 슈퍼SOL에서는 미국 주식 매수 수수료 ZERO 이벤트
【 청년일보 】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홍콩 엠퍼러(Emperor)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홍콩 현지 VIP손님들을 대상으로 한국주식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주식투자에 관심있는 홍콩 VIP 손님들은 한국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현지 엠퍼러(Emperor)증권 지점에서 하나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또한 한국주식투자 시 필요한 송금, 환전 등 프로세스도 엠퍼러(Emperor)증권을 통해 손쉽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홍콩 엠퍼러(Emperor)증권은 1990년 설립된 홍콩 대표 로컬 증권사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등 금융계열사와 함께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금융지주사 엠퍼러 캐피탈 그룹(Emperor Capital Group)의 100% 자회사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홍콩, 싱가포르 등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 주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외국인투자자들이 손쉽게 국내주식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세스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올해 초 외국인투자솔루션팀을 신설해 비거주외국인 손님을 위한 매매, 입·출금 환전
【 청년일보 】 영원무역이 장 초반 강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분 기준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보다 2천800원(8.62%) 오른 3만5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영원무역은 전날 이사회에서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